가왕이란 이름으로 조용필, 50주년 음악史
조회수 2018. 7. 19. 15:25 수정
1968년 데뷔한 현재진행형 레전드
5월 잠실주경기장에서 50주년 기념 콘서트
5월 잠실주경기장에서 50주년 기념 콘서트
영원한 가왕이자 국민 가수 조용필.
그는 가요계에 오빠 부대를
처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한데요.
조용필이 2018년,
데뷔 50주년을 맞이했어요.
그가 걸어온 시간과 길은 고스란히
가요계의 역사로 남았고 새로운 기록은
지금 이 순간에도 쓰여지고 있습니다.
반세기 동안 가요계 정점에 선 조용필.
그에게 시간은 그저 흐르는 것에 불과해요.
인기 있는 아이돌 그룹에게나 있을 법한
취재 현장에 팬들이 난입하는 건
가왕에겐 놀랍지 않은 일상다반사입니다.
5월 12일 데뷔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둔
가왕을 만나 삶의 발자취와 음악 철학,
향후 행보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눴어요.
제대로 시작하면 7일 밤낮도 모자란다는
가왕의 음악 이야기를 지금 공개할게요.
CREDIT
기자 오세훈
그래픽 장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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