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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보러 갔다가 캐스팅된 스타들?

조회수 2019. 10. 11. 16: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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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난감했을 듯 ㅎㅎ
ITZY 유나
출처: ITZY 인스타그램

비투비 정일훈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유나가 정일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말했다. 유나는 “친언니가 비투비 팬이어서 지난 2015년에 KBS <가요대축제>를 보러 가게 됐다. 거기서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눈에 들어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됐다”라며 ITZY의 막내로 자리할 수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 말을 들은 정일훈은 “비투비를 좋아하면 복이 온다”라며 능청을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하선
출처: 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은 배우로서의 시작이 데뷔 전 많은 이목을 끌었던 KBS <도전! 골든벨>이 아님을 밝혔다. 한 인터뷰에서 박하선은 “하지원, 신이 언니를 좋아해 영화 <키다리 아저씨>를 보러 시사회에 갔다가 지금의 매니저 오빠에게 픽업됐다”라며 KBS <도전! 골든벨> 촬영 후 방송이 되기까지 한 달 사이 캐스팅됐음을 말했다.

한정원
출처: SBS <본격연예 한밤>

작년 5월 농구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김승현과 결혼식을 올린 한정원은 장혁과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다. 장혁을 보기 위해 영화 <화산고> 촬영장을 찾았다가 현장에서 캐스팅되어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그렇게 한정원은 데뷔작을 장혁과 함께 연기하게 되는 꿈같은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

BLACKPINK 지수
출처: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수는 YG Family 콘서트에 갔다가 SM 매니저에게 캐스팅됐다고 말해 진행자였던 규현을 당황케 했다. 당시 YG 비공개 연습생이었던 지수는 계속해서 거절 의사를 비췄다고. 하지만 SM 매니저는 계속해서 붙잡았고 소속회사를 말할 수 없었던 지수에게 어느 회사에 있냐고 물어 지수를 더욱 당황하게 했다고 한다.

슈가 아유미
출처: MBN <비행소녀>

어설픈 한국어 실력과 엉뚱한 매력으로 인기를 모았던 아유미가 MBN <비행소녀>에서 H.O.T. 때문에 가수를 했다고 털어놓았다. 아유미는 H.O.T.의 콘서트를 갔다 오는 길에 캐스팅이 되었지만 말이 통하지 않아 어머니가 대신 통역을 해주었다고. 또한 아유미는 “(H.O.T.를) 실제로 보고 싶어서 연예계를 들어가도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중학교 3학년 때 혼자 (한국으로) 갔다”라고 말해 H.O.T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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