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나이를 줄여주는 생활습관 5

조회수 2020. 4. 30.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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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출처: Pixabay

식생활은 생체나이를 낮추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단백질, 비타민, 오메가3, 엽산이 풍부한 음식들로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고,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소식과 저염식 또한 생체나이를 낮춰주는데, 매일 섭취하는 칼로리를 20~30% 낮추면 반대로 수명은 20~30% 늘어난다고.


실제 나이와 생체나이는 비례하지 않는다. 건강 상태나 신체 노화에 따라 생체나이가 결정되게 되고 신체 나이가 적을수록 노화의 속도는 더 줄어들게 되는 것. 그렇다면 생체 나이를 줄이는 습관에는 또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보자.

숙면
출처: Pixabay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 잠을 자는 시간 동안 신체의 많은 부분이 휴식을 취함으로써 피로가 회복되고 에너지가 충전되어 다시 활동할 힘을 얻게 된다. 수면의 양도 중요하지만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생체나이를 낮추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깊은 수면기에 분비되는 성장호르몬 면역 호르몬은 피부를 재생시키는데 특히 큰 도움이 된다고.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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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근력과 지구력, 유연성을 키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적당한 운동은 심박수를 높여 신체에 많은 산소를 공급해 주고 폐활량, 근력, 기억력이 향상시키기 때문에 생체 나이가 낮아지는 것. 하지만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계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일상 생활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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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알고 맞춤 관리를 하면 생체 나이를 낮추는 데 극대화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주기적으로 체중, 혈압, 폐 기능, 심장 기능, 간 기능, 뇌 기능, 혈관, 콜레스테롤 등을 측정해서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얻는다면 질병은 물론이고 더욱 젊은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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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주름을 더 깊게 만들어 생체 나이를 낮추는 데에는 독이 될 것 같지만 웃을 때 분비되는 엔도르핀은 대표적인 장수 호르몬이다. 또, 웃기 시작하면 얼굴뿐만 아니라 우리 몸 231가지 이상의 근육이 움직이게 되는데, 웃음 연구가인 홀덴에 따르면 1분 동안 크게 웃는 것은 10분 동안 에어로빅이나 조깅, 또는 자전거 타기를 한 것만큼 근육이 이완되고 피가 잘 돌며 체내 면역세포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비만을 부르는 나쁜 식습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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