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도 못하는 완판 성공 뷰티 유튜버 순위 TOP7
구독자가 100만 명이 넘어가는 뷰티 크리에이터들은 뷰티 업계에서 그 영향력이 연예인보다 크다. 그들이 사용한 제품이 완판되는 건 기본이며 직접 뷰티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하는데, 터 이렇게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구독자 순위와 함께 특징들을 알아보자.
써니채널
109만
뉴욕에서 뷰티 크리에이터 생활을 하는 중인 써니는 2014년 11월 걸스데이 혜리 메이크업 영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998년생으로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메이크업 실력이 뛰어난데, 미술을 공부한 영향이 있는지 디테일한 메이크업 묘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 중에서는 유명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을 커버하는 영상이 가장 인기가 있다.
회사원A
120만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부터 뷰티 블로그를 운영하다 유튜버가 된 회사원A는 영상에서 다른 뷰티 유튜버보다 개그적인 요소가 두드러진다. 이런 특유의 개그에 빠져서 보는 구독자들이 많다고. 솔직한 리뷰와 화장 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어 자막으로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는 편. 또, 일상생활을 올리는 회사원B, 일본어로 진행되는 会社員J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 중이다.
다또아
125만
뷰티 크리에이터 다또아는 특유의 러블리한 메이크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극심한 악플에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며 작년 초에 활동 중단 선언을 해 많은 구독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2주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근황을 전하며 5월 중순부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라뮤끄
141만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 덕분에 ‘비포 앤 애프터’ 영상으로 화제가 된 라뮤끄는 차분한 목소리로 손쉬운 메이크업 방법을 알려주며 인기를 끌었다. 업로드하는 영상 편집 퀄리티가 매우 높고 디테일 한 편이다. 현재 각종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거나 뷰티클래스에서 각종 메이크업 팁을 전수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