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성격 탓에 입대 소식을 뒤늦게 알린 이 배우
성준
성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조용히 다녀오고 싶은 의지에 따라 입소 당일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성준의 입대 소식을 알렸다. 조용히 다녀오길 원하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입대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다고. 성준은 SNS에 “부끄러운 성격 탓에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입대해버려서 죄송합니다. 전역 후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충-성!”이라며 입대 4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다. 조용히 군에 입대하며 대중에게 뒤늦게 그 소식을 알린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인피니트 성종
지난 7월 성종은 SNS에 손 편지를 올리며 팬들에게 깜짝 입대 사실을 알렸다. 성종은 “이 편지를 읽을 때 즈음에는 제가 군대에 가 있을 텐데요. 미리 이야기 못한 점 미안하고 또 미안해요. 팬분들 얼굴 보고 갔으면 좋았을 텐데. 씩씩하고 건강하게 군 생활 잘 하다가 돌아올게요”라며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이로써 성종은 성규, 성열, 동우를 이어 인피니트 멤버 중 네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장범준
장범준의 입대 소식은 입소 후 10여 일이 지나서야 알려졌다. 한 네티즌이 입대 동기라며 장범준의 목격담을 온라인에 커뮤니티에 게재한 것. 한 인터뷰에서 장범준의 어머니는 “가족들이 입소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어디로 갔는지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 5주 후에 다시 나오다 보니 조용히 가길 원한 것 같다”라며 가족들에게도 비밀로 할 정도로 장범준이 조용한 입대를 원했음을 전했다.
백퍼센트 종환
종환은 멤버 록현과 찬용에 이어 7일 만에 잇따라 입대를 하게 되었다. 종환의 갑작스러운 당일 입대 소식은 공식 SNS를 통해 공개가 되어 많은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종환은 SNS에 “저도 잘 어울리나요? 정말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되었지만 슬퍼 말아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퍼펙션 안녕”이라는 말과 함께 머리를 짧게 깎은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블락비 태일
태일은 SNS를 통해서 당일 입대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입대 전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의 만남을 자주 가졌었다고. 태일은 SNS에 “조금 갑작스러우실 수도 있겠지만 군 입대를 하게 되어 이렇게 손 편지로 나마 인사를 드리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시간이겠지만 건강히 잘 군 복무 끝마치고 오겠습니다”라며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심경을 전했다.
스타들이 복무 중에도
억 단위 벌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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