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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라이어에 돌려먹으면 꿀맛이라는 음식 5

조회수 2020. 1. 19.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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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볼

출처: 해태

SNS에 ‘홈런볼을 에어 프라이어에 돌려먹으면 더욱 맛있다’라는 글이 올라오며 홈런볼을 에어 프라이어에 조리해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후기들을 보면 겉은 바삭해지고 과자 안에 들어있는 초콜릿은 녹아 촉촉해져 맛있다는 평이 대다수. 홈런볼 제조사인 해태제과 연구소의 말에 따르면 180도에 3분 조리하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한다.

통 삼겹살

출처: Pixabay

통 삼겹살을 에어 프라이어에 조리해 먹으면 기름을 쫙 빼주어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통 삼겹살과 같이 곁들여 먹을 야채나 채소들을 함께 넣어 돌리면 한 번에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살아있어 구워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맛있는 삼겹살을 먹을 수 있다.

고구마

출처: Pixabay

에어 프라이어로 고구마를 구우면 오븐을 이용하거나 직접 굽는 것보다 시간도 절약되고 더욱 맛있는 군 고구마를 먹을 수 있다. 고구마에 들어있는 베타아밀라아제라는 효소로 인해 열이 장시간 가해질수록 단 맛이 강해지는 고구마는 천천히 온도가 올라가는 에어 프라이어에 조리해 먹는 것이 안성맞춤이다.

버펄로 윙

출처: 사세

에어 프라이어를 이용한 요리 추천글들에서 버펄로 윙은 단연 빠지지 않는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조리법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간식으로도, 술안주로도 제격이라 할 수 있다. 이미 버펄로 윙 자체에 간이 되어있지만 여러 가지 소스들을 곁들여 먹는다면 더욱 다양하고 맛있게 버펄로 윙을 즐길 수 있다.

각종 튀김류

출처: Pixabay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인스턴트 냉동식품을 많이 구비해 놓는 요즘 각종 튀김들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에어 프라이어를 이용하는 것이다. 프라이팬 조리보다 기름을 훨씬 더 적게 혹은 기름 없이도 갓 튀긴 것처럼 바삭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니 칼로리도 더 적게,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 일석이조인 셈이다.

데워 먹으면

위험하다는 의외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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