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촉진하는 나쁜 습관 5

조회수 2020. 4. 18. 05:1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휴대폰 통화

출처: Pixabay

휴대폰과 얼굴을 밀착시키는 상태가 지속되면 휴대폰과 맞닿은 피부 온도가 40도 이상으로 상승한다고 한다. 피부 온도가 자주 상승하게 되면 피부에 홍조가 발생하게 되면서 건조해질 수 있고 이때 주름과 주근깨, 기미가 쉽게 생겨 피부 노화가 촉진될 수 있다고. 따라서 장시간 통화할 때는 스피커폰 또는 이어폰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구워 먹는 고기

출처: Pixabay

고기를 구우면 고기 속에 당분이 단백질이나 지방과 결합해 최종당화산물이 생성된다고 한다. 최종당화산물은 노화를 촉진 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의 탄력성은 저하시키고, 체내 콜라겐은 손상 및 감소시킨다고 한다. 또한 동맥경화, 심장마비, 뇌졸중, 암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생성하여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 따라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보다 고기를 삶아 먹는 것이 최종당화산물이 생성되지 않아 건강에 좋다고 한다. 

잘못된 세안 습관

출처: Pixabay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세안 후 물기를 닦지 않고 두드려서 피부에 흡수시켜주는 세안법은 잘못된 방법이라고 한다. 이 세안법은 물기가 마르는 과정에서 피부 건조를 유발하여 노화가 촉진된다는 것. 따라서 세안 후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화장을 깨끗하게 지우기 위해 피부를 오랜 시간 동안 세게 문지르는 세안법은 피부가 자극되면서 염증을 유발해 노화가 촉진된다고. 따라서 문지르기보다는 거품으로 얼굴을 누르다는 느낌으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에어컨

출처: Pixabay

에어컨을 오래 가동하게 되면 습도가 낮아져 실내가 건조해지는데 이때 피부 속에 있는 수분이 날라가 피부도 건조해진다고 한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진피층 속 콜라겐이 파괴되어 주름을 동반한 피부 노화는 물론이고 혈관 노화까지 진행된다고. 냉방 환경에 노출된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실내 습도를 약 50% 유지해주는 것이 좋고 충분한 물 섭취를 통해 신체에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엎드려 자는 습관

출처: Pixabay

엎드려 자는 습관이 눈가 노화를 촉진하고 팔자 주름을 부추기는 주범이라고 한다. 또한 경추와 턱관절에 무리를 주어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노화를 늦추는데 좋은 수면 자세는 옆으로 눕는 자세인데 그중에서도 왼쪽으로 누워서 자게 되면 심장이 편안하게 자리를 잡아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입 냄새 잡는 의외의 습관 5

▼▼ 이미지 클릭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