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아내에게 용돈 받아 생활하는 이유

조회수 2019. 12. 24.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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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출처: 현진영 인스타그램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자신이 용돈을 받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한 달 수입에 대한 질문에 현진영은 “돈을 번다라고 말을 할 수 없다. 돈을 벌긴 하는데 제 주머니에 들어오는 게 없다. 집사람이 저에게 일을 시키고 돈을 집사람이 다 가져간다. 대표님과 와이프가 유착관계고 다 와이프가 관리를 한다”라고 밝혔다. 한 달에 60만 원을 받아 생활한다는 현진영은 해당 방송에서 돈이 많이 들어 금연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기방

출처: 김기방 인스타그램

김기방 역시 현진영과 비슷한 이유로 용돈을 받아서 생활한다는데. 김기방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내가 뷰티 사업가다. 제가 생활비를 줘야 할 필요가 없어서 제가 번 돈을 다 주고 용돈을 받아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기방은 또 “저희 아내가 미스틱을 도와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민환

출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원래 시어머니가 경제권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가계 관리를 하게 됐다는 율희는 “사실 남편이 결혼 전에는 월 500만 원씩을 썼더라. 그런데 지금은 조금 줄여보자고 제안해서 월 50만 원으로 용돈을 하고 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적은 용돈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최민환은 아들 짱이를 위해 한 달 용돈의 절반에 달하는 물놀이 용품을 구매하거나, 후배들에게는 용돈을 주는 등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원중

출처: 김원중 인스타그램

김원중도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내 곽지영에게 한 달에 50만 원을 받아 생활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큰돈을 쓸 일이 없다고.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김원중은 “술을 마실 때는 아내에게 카드 써도 되냐고 묻는다”라며 “아내는 안 쓰는 습관이 박혀 있다. 젊은 나이에 결혼을 하다 보니 대출도 좀 받았다. 돈을 아끼고 모아서 대출을 갚으려고 한다”라고 용돈을 받는 자세한 이유를 털어놨다.

김일중

출처: KBS2 <해피투게더 3>

결혼한 지 5년 동안 차를 무려 7번이나 바꾸고 수집병이 있는 게 아니냐며 처가의 호출을 받았다는 김일중 아나운서. 그 이후 월급 통장을 빼앗겨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쓰게 됐다고 한다. 김일중의 한 달 용돈은 100만 원 정도라고. 이 금액을 들은 출연진들은 “아내 모르게 행사하냐?”라고 물었고 당황한 김일중은 ‘비자금 통장이냐 방송이냐’를 고민하더니 결국 “아내에게 얘기 안 하고 친구 만나는 것처럼 차 안에서 양복 갈아입고 행사 뛰었다. 비자금 통장 살 찌웠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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