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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적응하기 힘들었다는 한국 문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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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번 먹자

출처pixabay

한국인들은 헤어질 때 의례적인 인사말로 “밥 한번 먹자”라고 말하곤 하는데, 이를 듣는 외국인들은 진짜 밥을 먹자는 의미로 이해하고 약속을 잡으려 하거나 다시 연락이 오지 않아 당황할 수 있다. 비슷한 맥락으로 한국인들은 만났을 때 안부 인사로는 밥 먹었는지 묻고, 고마운 일이 있을 때는 밥 한번 사겠다고 말하는 등 남다른 밥심이 느껴지는 언어문화를 가지고 있다.

술자리

출처pixabay

외국인들이 처음 접했을 때 어려워하는 것은 음주 문화도 마찬가지다. 술 게임이나 폭탄주, 그리고 술자리에서 지켜야 할 예절 등이 다양하기 때문. 또, 한국의 술집은 밤늦게 혹은 새벽까지 영업하고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주류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술자리가 늦게까지 이어지는 편인데 이렇게 늦게까지 음주하고 나서도 다음날 멀쩡하게 일어나서 등교, 출근하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결혼 문화

출처pixabay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에서는 과거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의 축의금 문화가 처음에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말한 바 있다. 독일에는 축의금 개념이 없을뿐더러 하객은 양가 합쳐 50-70명 정도로 정말 가까운 사람만 초대한다고. 축의금 문화가 없는 국가에서는 신랑신부에게 필요한 선물을 하는 것으로 대신한다고 한다.

좌식 문화

출처pixabay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에 방문한 독일인들이 좌식 식당에서 자리에 앉는 것을 어색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 적이 있다. 한국인은 굳이 소파를 두고 그 아래에 앉을 정도로 좌식 생활이 익숙하지만, 이것이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에게는 이 자세가 요가 또는 수행 자세일 뿐 밥을 먹거나 생활하기에는 매우 불편하다고. 

빨리빨리

출처Pixabay

한국인들은 급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하다. 때문에 한국인은 외국에 나가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로 외국인은 한국에 와서 빨리빨리 문화가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말하곤 한다. 예를 들어, 외국에서는 식당에 가면 음료만 시켜놓고 메뉴는 얘기를 하다가 천천히 시키는데 한국에서는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을 하라는 눈치로 옆에서 기다리고 있어 꽤 당황했다고. 또, 외국에서 카드로 결제하고 서명을 하는 것은 가끔 신분증 제시가 필요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일인데 이를 계산원이 대신하는 것에 깜짝 놀란다고 한다.

한국인이 외국에 가서 충격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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