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에 푹 빠져 '제주행' 택한 스타
서핑에 푹 빠져 제주행을 택한 스타는 누구? 실력파 배우 윤진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윤진서는 과거 촬영차 해외에 나갔다가 거센 물살 위에서 자유자재로 묘기를 부리는 서퍼들에게 반해버렸고, 이후 서핑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한창 서핑을 배우던 중 당시 서핑 강사로 활동하고 있던 현재의 남편을 만나 사랑을 싹 틔우게 됐으며, 제주도 집에서 스몰웨팅을 올리고 살림을 차렸다고. 서프보드 하나를 들고 바다에 뛰어들어가는 남편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스무 살 때부터 제주살이를 꿈꿨다는 임창정, 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복잡한 서울을 떠나 여유로운 제주도로 이사해 그곳에 터를 잡았다. 임창정은 공연 차 제주도에 처음 방문하여 아름다운 광경을 보고 ‘나중에 여기에서 살아야지’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
현재 집 안에 작업실을 만들어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산에 가고 싶으면 한라산을, 낚시를 하고 싶으면 집 앞 바닷가에 놀러 가는 등 도시에 살 때 보다 질 높은 생활을 하고 있다 밝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마음의 휴식이 필요했던 이정이 선택한 곳은 바로 제주였다. 이정은 군 입대 즈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및 사기를 당하는 등 안 좋은 일을 한꺼번에 겪게 되었고, 그의 사촌 형으로 알려진 이재훈의 추천으로 제주도에 오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정은 이재훈의 옆집에 자리를 잡아 생활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함께 해안가를 산책하기도 하고, 텃밭에서 채소를 재배하며 타운하우스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한편, 이정은 “이제 여자친구만 있으면 최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송은이와 김숙이 함께 ▼
제주도에 집을 구매한 이유는 ?
★ 돈독한 우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