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전 절대 하면 안 되는 것 5

조회수 2020. 5. 8.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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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음식 섭취

출처: Pixabay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한 후 헌혈을 하면 혈액을 폐기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한다. 고기, 치킨, 피자, 햄버거, 라면 등과 같은 기름진 음식에는 지방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지방질은 섭취 후 약 9시간까지 완전히 분해되지 못하고 혈액을 타고 흐르기 때문에 수혈에 적합하지 않아 폐기될 수 있다는 것. 또한, 지방 성분이 혈액에 잔존하면 우윳빛을 띠고 혼탁해져 혈소판 감지가 어렵고 혈액 분리가 잘 안되어 폐기될 수 있다고. 따라서 헌혈 하루 전부터는 기름진 음식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문신

출처: Pixabay

6개월 이내에 문신했다면 헌혈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문신 뿐만 아니라 부항, 침술 등과 같은 주삿바늘을 이용한 시술을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할 경우 소독을 했다고 해도 재활용하는 장비로 인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감염 위험 때문에 불가능 하다고. 단, 일회용 장비를 사용하는 의료기관 같은 경우에는 6개월이 아닌 한 달 정도 유예기간을 둔다고 한다.

헌혈 금지 약물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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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전 헌혈 금지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드름 치료제, 건선 치료제,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남성 탈모 치료제 등이 헌혈 금지 약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금지 약물을 복용한 후 헌혈을 하게 되면 수혈자에게 태아 기형 유발 등 다양한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어 일정 기간 헌혈이 제한된다고. 따라서 헌혈 금지 약물을 복용하고 있거나, 복용한 경험이 있다면 헌혈 전 문진 단계에서 간호사에게 반드시 문의하여야 한다.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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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1개월간은 국가 불문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헌혈이 제한되는데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감염병 19종이 발병한 곳에 다녀오면 병에 따라 헌혈 제한 기간이 다르다고 한다. 그중 야콥병이 유행한 나라에서 체류한 사람은 헌혈이 영구적으로 제한되고, 말라리아가 유행하는 나라에 6개월 이상 체류했다면 귀국 후 3년, 6개월 미만으로 다녀왔다면 1년간 헌혈이 제한되는 등 해외 관련한 제한 조건들이 있어 헌혈 전 해당 사항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음주

출처: Pixabay

음주를 한 후 헌혈을 하게 되면 혈액에 알코올 수치가 일정 수치 이상으로 나와 폐기된다고 한다. 따라서 헌혈하기 최소 하루 전부터는 음주하지 않아야 수혈용으로 적합하다고. 또한, 헌혈 후에도 음주를 자제해야 한다고 한다. 헌혈하면 체내의 혈액량이 줄어드는데 이때 음주를 하면 혈중알코올농도가 빠르게 증가하여 적은 알코올 양으로도 빠르게 취하고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한다.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자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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