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복무 중에도 억 단위 벌 수 있는 이유

조회수 2019. 10. 8.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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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의 결과!

이찬혁

출처: 이수현 인스타그램
출처: MBC <라디오스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악뮤 이찬혁 해병대 동기썰’이라며 이찬혁이 복무 중이던 시절 치킨을 쐈다는 일화가 전해져 화제다. 동기와 치킨을 먹고 있는데 가게에 악동뮤지션의 노래가 흘러나왔고, 이찬혁은 ”들리십니까 지금도 제 통장에는 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 치킨은 제가 사겠습니다”라 말했다는 것. 실제로 이수현은 JTBC <아는 형님>에서 입대한 이찬혁의 수입이 자신보다 수입이 많다고 밝힌 바 있다. 그렇다면 이찬혁과 같이 입대 전 열일으로 적립해둔 저작권이 입대 후에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빈지노

출처: 빈지노 인스타그램

빈지노 역시 유명한 히트곡 메이커. 빈지노는 지난 2017년 수많은 명곡을 남기고 군 생활에 돌입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지만 올해 2월 전역한 후 신곡을 연이어 발매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빈지노는 현재 5년 동안 공개 열애 중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일상을 공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홍기

출처: 이홍기 인스타그램
출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홍기는 FT아일랜드 멤버 중 첫 주자로 지난 30일 현역 입대했다. FT아일랜드의 메인보컬로서, 유니크한 목소리로 곡의 분위기를 이끄는 이홍기는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자작곡을 발매했다. 이홍기는 동료 연예인과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너무 요란 떨고 가는 거 같아서 민망한데 씩씩하게 다녀오겠다”라고 입대 소감을 밝히며 2년 후를 기약했다.

진영

출처: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출처: JTBC <아는 형님>

B1A4 출신 진영은 과거 한국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아이돌 가운데 단독 작곡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받는 멤버로 밝혀지며 소문난 저작권 부자에 등극한 바 있다. 진영은 B1A4의 곡뿐만 아니라 I.o.I, 벤 등 가수들의 곡을 프로듀싱하며 장르 불문 작곡 능력을 입증했다. 또 진영은 저작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선정하는 2019년 저작권 명예 기증자로 결정, 자작곡 ‘그대는’을 무료 공개, 배포하며 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을 기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태양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MBC <라디오스타>

빅뱅 태양은 민효린과의 이야기를 담은 ‘눈, 코, 입’ 등 솔로곡을 비롯한 단체곡, 다른 멤버들의 곡들까지 작사/작곡에 참여해 저작권 수입이 상당할 것으로 예측됐다. 묵묵히 군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태양은 오는 11월 10일 전역을 앞두고 있어 태양의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컴백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군대도 아무나 못 간다 ?!

스타들의 이유 "있는" 군 면제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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