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데 예뻐! 올 겨울 필 수 방한템 5

조회수 2019. 12. 28.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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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힙한 숏 패딩

출처: 게티이미지

겨울철 방한 아이템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보온성부터 활동성까지 갖춘 숏 패딩이 그 정답. 에슬레저 룩부터 페미닌한 공항 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세계적인 금수저 모델 켄달 제너처럼 스포티한 숏 패딩을 레깅스 위에 툭 걸쳐주면 시크한 무드를, 화려한 컬러의 숏 패딩에 스카프를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할 수도 있다. 단 숏 패딩을 선택했다면 하이웨스트 팬츠로 레그 라인을 드러내는 게 다리가 길어 보인다는 점을 기억하자.

활용도 최고! 트루퍼 햇

출처: IMAXTREE,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인스타그램

턱부터 귀를 덮는 비주얼로 극강의 보온력을 자랑하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트루퍼 햇. 일명 ‘군밤 장수 모자’로 불리는 트루퍼 햇은 귀덮개를 내려 실용적으로 사용하거나, 귀덮개를 올려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매력 포인트.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트루퍼 햇을 세상 힙하게 착용하고 싶다면? 소재 선택에 주의할 것. 패딩 소재의 트루퍼 햇은 프라다 컬렉션처럼 유틸리티 감성을, 퍼 소재의 트루퍼 햇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처럼 귀여운 무드를 줄 수 있다는 점.

포근하게, 이어머프

출처: IMAXTREE, 카일리제너 인스타그램

최연소 억만장자이자 카다시안 가문의 막내인 카일리 제너가 꽂힌 겨울철 방한 아이템은? 다름 아닌 패션 하우스 샤넬의 이어머프. 최근 딸 스토미 웹스터와 함께 스키 리조트로 휴가를 떠난 카일리 제너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샤넬 로고가 박힌 이어머프를 착용해 트렌드 세터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혹 조금 더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이어머프를 헤어 액세서리로 활용한 돌체앤가바나 컬렉션도 눈여겨볼 것.

더 넓고 길게, 머플러

출처: IMAXTREE

작년 겨울, 롱 패딩이 대세였다면 올해는 롱 머플러가 대세. 담요를 두른 듯한 넓고 긴 오버사이즈라면 더욱더 좋다. 길고 넓은 머플러는 아무렇게나 쓱 둘러매도 따뜻할 뿐 아니라 스타일리시 한 무드는 보너스. 게다가 질 샌더 컬렉션처럼 한쪽으로 길게 늘어뜨려 착용하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도 줄 수 있다. 혹 런더너처럼 접지 않고 펼쳐서 감으면 숄로도 활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 잇 템.

발 끝까지 따뜻하게, 패딩부츠

출처: 게티이미지, 리한나 인스타그램, 카일리제너 인스타그램

올겨울, 발끝까지 오는 극강의 보온력을 느끼고 싶다면 패딩 부츠를 스캔해 보자. 높아진 인기만큼이나 그 디자인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패딩 부츠. 세계적인 이슈메이커 리한나처럼 스틸레토 힐 형태의 패딩 부츠로 시니컬한 실루엣을 주거나, 카일리 제너처럼 두툼하고 와이드 한 패딩 부츠로 편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줄 수도 있다. 이때 팬츠는 대충 구겨 넣어 자연스럽고 쿨하게 연출할 것.

Contributing editor.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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