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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어도 살이 빠진다고?

조회수 2019. 12. 17.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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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이 대신 과일즙

출처: 김신영 인스타, SBS <미운 우리새끼>

78kg에서 44kg까지 1년 동안 34kg까지 감량해봤다는 김신영. 그녀는 폭식과 단식을 반복하는 단기간 다이어트 대신 조금씩 식습관을 바꾸는 방법을 통해 현재 몸무게 유지 중. 그 방법 중 하나는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등의 달달이가 먹고 싶을 때 과일즙을 찾는 것. 그녀는 탄산음료를 먹고 싶을 때 탄산수+과일즙 조합을 추천했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을 땐 과일즙을 얼려 먹으면 셔벗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진짜 배고플 때는 ‘아무거나 내 입에 들어와라'의 심정이고, 특정 음식이 먹고 싶어질 땐 가짜 배고픔이니 헷갈려서는 안 된다는 띵언을 덧붙이기도.

허브로 칼로리 다운!

출처: 한혜진 인스타, MBC <나혼자산다>

이탈리아 음식 마니아이자 밀가루 음식 덕후로 파스타 두 그릇도 끄떡없이 먹을 수 있다는 자칭 대식가 한혜진. 먹는 것을 포기할 수 없어 건강하게 먹고자 모델 맞춤형 레시피를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한 방송에서 한혜진은 칼로리 감소를 위해 피자 도우 반죽에 히비스커스 차를 섞어 반죽하는 등 다양한 요리 과정에서 히비스커스를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허브의 한 종류인 히비스커스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체내 축척을 방지해주고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가르시아 캄보지아(HCA) 성분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원리. 또 이뇨작용이 뛰어나 노폐물 배출에도 탁월! 또 파스타를 먹고 싶을 때 콩비지+우유로 크림 파스타 소스를 만든다고 하니, 그녀처럼 파스타 덕후라면 참고.

단백질 듬뿍 소고기채

출처: 이시영 인스타

복싱에 이어 최근 강남구 탁구 대회 선수로 출전했다는 프로 운동러 이시영. 과거 남편과 함께 다이어트 식단 전문 카페를 운영하기도 했던 그녀는 본인의 인스타에 다양한 저칼로리 식단을 소개 중. 그중 눈에 띄는 것은 육회 비주얼의 소고기 볶음. 씹는 재미는 물론 얇고 가는 형태로 슬라이스 되어 먹기 편한 데다가 소화 흡수도 잘 되는 것이 장점. 그녀의 팁에 따르면 1인분 기준 150g이 적당하고, 부위는 우둔살처럼 지방이 적은 부위가 좋다고. 밥과 함께 먹는 것이 아니라 이시영처럼 토마토 등과 함께 섭취하면 저칼로리로 포만감을 채우기 좋다. 또, 닭 가슴살이 질릴 때는 병아리콩을 삶아 올리브오일, 레몬즙과 함께 섞은 후무스로 단백질을 충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인스턴트 황금 레시피

출처: 유재환 인스타, MBC <전지적 참견시점>

소문난 인스턴트 음식 러버였던 방송인 겸 가수 유재환. 다이어트 전보다 다이어트 후 훨씬 잘 먹었다는 그가 32kg까지 감량할 수 있었던 비법은? 평소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으면서, 다이어트에 맞는 황금 재료로 레시피를 살짝 변형하는 것. 국수를 먹고 싶을 때는 면을 제거하고 숙주만 넣어 면처럼 즐기거나, 나트륨이 당길 때에는 라면의 면을 건져내고 달걀 두 개를 넣어 찜을 만드는 등의 방식. 이렇게 해서 인스턴트 음식에 대한 욕망을 덜어내고, 탄수화물과 나트륨 섭취 또한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살 안 찌는 술안주

출처: 이혜정 인스타, 이혜정 유투브 채널(COOKHYE TV)

금주는 힘든 다이어터라면? 모델 이혜정이 소개한 저칼로리 안주 레시피 참고. 식감이 뛰어난 양파, 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등 원하는 채소를 한 입 크기로 썰어 준비. 메인 재료인 오징어는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군 다음 링 모양으로 얇게 썰어준다. 오징어는 100g당 약 87kcal로 닭 가슴살 100g당 98kcal에 비교해 저칼로리 고단백, 신체 면역력을 높여주는 타우린이 많이 들어가 있어 다이어트에 특히 좋은 식품. 여기에 모차렐라 치즈 또는 두부 토핑을 더해주고 올리브오일, 후추, 소금으로 맛을 더해주면 지중해식 샐러드 비주얼의 살 안 찌는 술안주 완성. 취향에 따라 로메인, 양상추를 더해주면 한 끼 샐러드용으로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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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날린 돌직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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