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부터 선미까지, 스타표 아우터 코디법

조회수 2019. 11. 13. 2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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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힙한 따뜻함

출처: puma

올겨울, 뻔하지 않은 유니크한 패딩을 찾고 있다면? 트렌디한 네온 컬러 패딩을 입은 현아를 주목해보자. 허리 밑까지 오는 미디 기장으로 활동성과 보온력은 물론 무심한 듯 시크한 느낌을 낼수 있는 일석이조 잇템. 현아는 스포티한 브라탑과 레깅스 팬츠, 패턴 삭스 등을 매치해 유니크하고 힙한 실루엣을 선보였다. 좀 더 웨어러블하게 입고싶다면 포멀한 하이웨스트 팬츠나 조거팬츠와 함께 스타일링하는 것도 추천!

▶ 현아가 착용한 PUMA 푸퍼 롱다운 재킷 24만9천 원

이제는 스테디, 맥시 코트

출처: 기은세인스타그램

잘 재단된 더블브레스트의 맥시 코트는 유행타지 않고 두고두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기은세를 눈여겨보자. 코트와 대비되는 밝은 컬러의 터틀넥 톱을 기본으로, 부츠나 미니 백등 트렌디한 소품을 매치하면 세련된 무드를 더할 수 있다. 페미닌한 무드를 원한다면 허리 라인을 강조하고, 데일리 룩으로 즐기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오픈해 루즈한 아웃핏을 즐겨볼 것.

▶ 기은세의 까이에 더블 브레이스 울 코트 1백24만 원 

’진짜’ 보다 힙한 ‘가짜’

출처: 윤승아인스타그램

구찌, 스텔라 매카트니 등 많은 패션 하우스들이 잇달아 퍼 프리 선언을 하면서 보온성과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페이크 퍼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두고두고 힙하게 즐기고 싶다면 윤승아처럼 레오퍼드 패턴을 주목할 것. 가장 쉬운 연출법은 그녀처럼 블랙 진 등 모노톤 룩에 툭 걸치고, 스니커즈를 매치하는 것. 연말엔 미니 드레스와 함께 매치하기도 제격이다.

▶ 윤승아가 착용한 SJYP 레오퍼드 에코 퍼 가격 미정

담요 대신 덤블코트!

출처: 선미 인스타그램

복슬복슬한 소재감으로 일명 ‘테디베어’ 코트라고도 불리는 덤블코트.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선미처럼 베이지나 카키 브라운 계열을 고르고, 이너는 심플하면서도 살짝 핏되는 캐주얼룩을 매치하는 것이 베스트. 눈여겨보아야 할 것 중 하나는 바로 벨트! 다리가 길어 보이면서 밋밋한 룩에 포인트까지 더할 수 있다.

▶ (좌) 막스마라 카멜 헤어 블렌드 코트 3백만원 대

따뜻한데 예쁜 스타 플리스는?
아래 이미지 클릭!

출처: 조보아인스타그램, 김유정인스타그램

Ccontributing editor. 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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