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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타들이 모두 이웃사촌? 대한민국 0.1%만의 공동주택

조회수 2019. 12. 5.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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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유력인사와 유명 연예인이 모여 사는 아파트가 있다. 바로 '한남 더 힐'이다. 이곳은 전국 초고가 아파트로도 유명하다. ‘한남 더 힐’은 지하 2층에 지상 최고 12층, 32개 동 600가구로 조성됐다. 대형 평수인 74평(전용면적 기준)은 지난 1월 84억원에 거래됐다. 2015년 이후 매년 최고가 아파트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해당 아파트에 사는 스타들을 소개한다. 

소지섭

출처: 피프티원케이 네이버 포스트

소지섭은 지난 6월 '한남 더 힐'을 매입했다. 특히 61억 전액을 현금으로 구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부동산 전문가 흑석 박사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지섭이 구입한 호수는 대형 평수인 90평대"라며 "주방 인테리어에만 최소 3억 원의 비용이 들어갔다"고 했다. 이어 "이곳은 커뮤니티 시설이 잘돼 있고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췄다. 세대 수도 적다"라고 덧붙였다. 소지섭의 집 매입 소식에 연인인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신혼집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소지섭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지섭 소속사 51K 측은 "넓은 평수로 이사하게 되어 그렇게 보인 것뿐이다"라고 밝혔다. <여성조선>에 따르면 소지섭은 역삼동 빌딩(약 293억원), 한남동 상월대(약 20억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자현

출처: BH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

추자현은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 “회마다 억대 출연료를 받은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러나 매 작품마다 억대 출연료를 받은 것은 아니고 한창 작품이 들어올 때 그렇게 받았다”고 덧붙였다. 클래스가 남달랐던 그녀는 우효광과 결혼하기 전 '한남 더 힐'을 샀다. 당시 62억에 매입했다고. 해당 평수는 4개의 침실과 3개의 욕실이 있다고 한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중국 북경에도 신혼집을 두고 있다.

김태희 비

출처: 루아엔터테인먼트

톱스타 부부 비와 김태희는 2017년 ‘한남 더 힐’을 각각 한 채씩 매입했다. 당시 비는 231㎡(약 69평) 평수의 집을 33억원에 전세를 끼고 샀다. 김태희는 다른 동의 같은 면적 한 채를 42억3000만원에 매입했다. <비즈한국>의 보도에 따르면 부모님의 거주를 위한 구입이었다고 한다. 먼저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한남 더 힐’에는 김태희 어머니가 살고 있다”고 밝혔다. 비 소속사 레인 컴퍼니 관계자도 “비의 아버지와 여동생이 살 집을 마련해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뿐 만 아니라 김태희는 2014년 강남의 한 빌딩을 132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딩에 대해 박종복 컨설턴트는 OBS <독특한 연예뉴스>를 통해 "임대료도 많이 나오는 편이며 전체 건물이 보증금 8억에 월세가 5천만 원 정도로 알려졌다"고 했다. 또 그녀는 둘째 딸이 태어나기 전인 지난 6월 미국 LA 인근 도시 어바인에 위치한 고급 주택을 2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3억 6천만 원에 매입했다.

방탄소년단

출처: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한남 더 힐'은 한류 스타가 사용하는 숙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숙소로 유명하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66억 원에 매입한 주택을 전세금 45억 원에 2021년 5월까지 임대했다. 233.128㎡(70.52평), 초과 발코니가 7.102㎡(2.15평) 규모로, 한남더힐 전체 598개실 중에서 열 번째로 넓은 곳이다. 또 멤버 진은 전용 57㎡ 한 채를 작년 18억7000만원에 매입한 뒤 1년여 만에 되팔고 전용 233㎡를 44억 9000만 원에 매입했다. 앞서 1월에는 2021년 1월 3일까지 사는 조건으로 전세금 31억 원의 전세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효주

출처: BH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

한효주는 ‘한남 더 힐’을 2017년 약 55억 원에 매입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따르면 그녀는 추가로 ‘한남 더 힐’ 인근에 위치한 건물을 55억 원대에 매입했다고 한다. 또 지난 5월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27억 원에 매입해 총 80억 원대의 '부동산 부자'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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