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부터 루이 비통까지 스타들의 잇 백은?

조회수 2019. 12. 5.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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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s CHANEL 19

출처: 제니 인스타그램, 샤넬 공식 홈페이지

제니는 '인간 샤넬' 대명사답게, 공항에서 2019 FW 신상 제품인 샤넬 19 플랩 백을 메고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샤넬 19백은 앤티크 한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과 메탈 체인, 여기에 하우스를 상징하는 샤넬 로고의 잠금장치가 특징. 고트스킨 소재, 클래식하면서 빈티지한 무드가 강한 것이 매력인데, 제니처럼 스웻 셔츠나 블랙 팬츠 같은 캐주얼한 룩에 매치하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살릴 수 있다. 연말 파티룩이나 수트에 클러치처럼 들어도 굿.

▶샤넬 19 스몰 플랩 백 5백86만 원                             

한예슬's 쁘띠뜨 부아뜨 샤포

출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루이비통 공식홈페이지

유행타지 않는 클래식한 무드에 트렌디함까지 더하고 싶다면 한예슬의 백을 눈여겨볼 것. 그녀가 선택한 가방은 루이 비통의 쁘띠뜨 부아뜨 샤포로, 상징적인 햇 박스의 둥근 셰이프가 매력이다.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로, 베이지나 블랙 컬러 중 선택 가능. 한예슬처럼 트위드 재킷과 원피스 등 페미닌하거나 포멀한 룩에 매칭해 에지를 더하거나, 데님 룩에 크로스백으로 스타일링해 쿨한 데일리 룩을 연출하는 것도 추천!


▶루이 비통 쁘띠뜨 부아뜨 샤포 5백57만 원

기은세's 스토리 백

출처: 기은세인스타그램, 알렉산더맥퀸 홈페이지

다양한 브랜드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자타 공인 패피, 기은세. 그녀가 선택한 잇백은? 바로 알렉산더 맥퀸의 스토리 백. 심플하면서도 구조적인 셰이프, 강렬한 레드 컬러 배색이 대담한 매력을 자아낸다. 00소재로, 탈착 가능한 스트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톱 핸들로 클러치부터 숄더 백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 빈티지한 오버핏의 체크 코트에 워커와 헌팅 캡까지, 힙한 아웃핏을 선보인 그녀의 센스도 눈여겨볼 것.


▶알렉산더 맥퀸 스토리 백 2백78만 원

김나영's 끌로에 스몰 백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끌로에 홈페이지

평소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즐기는 김나영이 애정 하는 브랜드는? 페미닌한 감성이 돋보이는 끌로에다. 그녀는 골드 톤의 시그너처 C 로고 장식과 이번 시즌 대세인 미니 사이즈의 끌로에 스몰 백을 선택, 풀오버 니트 톱과 컬러톤을 맞춰 스타일링해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무드를 더 했다. 눈여겨보아야 할 또 하나의 디테일은 소재. 카프 스킨과 스웨이드의 조화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흔치 않은 감각적인 무드를 더할 수 있다.


▶끌로에 스몰 백 1백90만원 대

차정원's 글램 슬램 백

출처: 차정원인스타그램, 메종마르지엘라 홈페이지

스타일리시한 프렌치 시크룩의 대명사, 차정원이 데일리로 즐겨드는 가방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글램 슬램 백. 독특하고 몽글한 셰이프로 일명 '베개 백', '필로우 백', '패딩 백' 등 다양한 애칭으로도 불린다. 폭신함이 느껴지는 양가죽 소재와 감각적인 실루엣이 매력으로, 가운데 손을 넣어 클러치처럼 들거나, 차정원처럼 재킷과 팬츠 등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크로스백으로 착용하는 것도 패셔너블해 보이는 좋은 방법.

▶메종 마르지엘라 라지 글램 슬램 백 2백50만원 대

contributing editor. 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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