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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화이트가 대세 스타들의 화이트 아이템

조회수 2020. 6. 7.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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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X PRADA

출처: 아이린 인스타그램, PRADA

평소 여름에 들 화이트 미니 백을 눈여겨보고 있었다면 아이린을 주목할 것. 그녀가 선택한 프라다 사피아노 백은 포토그래퍼의 카메라 케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이템. 사피아노 가죽으로 오염이나 스크래치에 강해 데일리 백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색다른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땐, 탑 핸들에 트윌리를 감아 연출해볼 것. 화이트의 우아함에 경쾌함을 더해 단숨에 스타일 지수를 업 시켜준다. 

▶ 프라다 사피아노 가죽 숄더백 2백45만 원

차정원 X 3.1 PHILLIP LIM

출처: 차정원 인스타그램, FARFETCH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차정원이 선택한 팬츠는 스트링 벨트로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화이트 팬츠. 화이트 팬츠는 블라우스나 티셔츠, 어떤 컬러에도 구애받지 않고 스타일링하기 좋은 실용성 갑 아이템이다. 그녀처럼 화이트 블라우스와 팬츠로 스타일링하면 포멀한 올 화이트룩 완성. 여기서 팁,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착용할 땐 그녀처럼 슬라이드 뮬을 매치해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연출할 것. 

▶ 3.1 필립림 페이퍼백 웨이스트 크롭 팬츠 60만 원대

강민경 X NEW BALANCE

출처: 강민경 인스타그램, NEW BALANCE

여름철 외출할 때 가볍게 신기 좋은 플립플랍을 찾는다면 강민경이 정답. EVA 소재의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뉴발란스 플립플랍은 착한 가격에 귀여운 디자인, 부담스럽지 않은 크림 화이트 컬러까지 단점을 찾아보기 어려운 마성의 아이템이다. 올여름엔 팬츠부터 원피스까지 어떤 룩도 단숨에 캐주얼하게 완성해주는 플립플랍을 활용해 공원 피크닉 룩을 연출해보자. 데님 진과 함께 블루 카디건을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한 그녀의 센스도 놓치지 말 것.  

▶ 뉴발란스 NB X T&T 플립플랍 4만4천 원

효민 X ALEXANDER MCQUEEN

출처: 효민 인스타그램, ALEXANDER MCQUEEN

여름에 더워 보이지 않는 레더 백을 장만할 계획이라면? 효민의 화이트 백이 굿 샘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이트 백은 시즌 리스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여름에 활용도가 배가 되는 아이템. 특히 골드와 화이트 조합은 럭셔리한 무드를 불러일으켜 오피스룩부터 페미닌룩까지 찰떡궁합이다. 그녀가 픽한 알렉산더 맥퀸의 스토리 백은 골드 매탈 핸들로 클러치처럼 시크하게 들거나, 체인 스트랩으로 숄더백으로 연출 가능하다. 

▶ 알렉산더 맥퀸 스토리 숄더백 2백94만 원

김나영 X KINDERSALMON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KINDERSALMON

요즘 같은 날씨에 입기 제격인 화이트 원피스, 막상 화이트 원피스를 장만하려고 찾아보면 마음에 드는 걸 찾기가 쉽지 않다. 데일리로 입기에는 과하거나. 잠옷처럼 보이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 김나영이 착용한 킨더살몬 원피스는 너무 밝지 않은 컬러감에 드로스트링 디테일이 포인트인 롱 드레스. 팔뚝과 배를 커버하는 디자인으로 몸매 걱정 없이 데일리부터 리조트 웨어까지 꾸안꾸 무드를 연출하기 딱이다. 

▶ 킨더살몬 드로스트링 드레스 15만8천 원

Contributing editor 강정아

한예슬부터 제니까지
꽃무늬 원피스 어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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