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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들이 네모에 빠진 이유는?

조회수 2019. 9. 30.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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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장 버클 장식의 백은 가격 미정 루이 비통

루이 비통의 스퀘어 백은 입체적인 셰이프로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마치 보석 상자 같은 비주얼인데, 은장 버클 장식이 더해져 고급스럽다. 드레스업하고 싶을 땐 클러치로 들어 연출하고 데일리로 매치하려면 얇은 스트랩 끈을 달면 끝. 맥시 한 드레스나 모노 톤의 룩에 들면 더욱 멋스럽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유니크한 클러치 백은 48만 원 비비안 웨스트우드

간편하게 들고 싶고 스타일리시함을 포기할 수 없다면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클러치를 눈여겨보길. 위트 있는 레터링과 키치 한 시그너처 심볼 장식이 더해져 들기만 해도 단숨에 패피 완성. 비비드 한 옐로 컬러로 비슷한 톤이나 보색 룩에 매치하길 추천한다. 지퍼를 살짝 열어 내부 로고 포인트가 보이게 연출해도 굿.

미니 톱 핸들 백은 가격 미정 크리스찬 루부탱

작지만 멋스러움은 배가하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톱 핸들 백. 선명한 레드 컬러로 룩의 포인트로 매치하기 좋다. 앞면은 송아지 가죽, 뒷면은 스웨이드로 되어 있어 색다른 효과로 연출 가능! 군데군데 더해진 스티치 장식과 옆면의 로고 디테일도 눈여겨볼 포인트다.

독특한 버클이 포인트인 백은 1백25만 원 겐조

남들과 다른 특별한 아이템을 원한다면 겐조의 백이 제격. 악어 양각 가죽으로 입혀졌으며 겐조의 시그너처 아트워크인 눈 모양 버클 장식이 포인트. 길이가 짧은 핸들 스트랩 두 종류가 구성되어 있는데, 핸들 고리를 걸 수 있는 부분은 로고 장식 메탈로 세련된 멋까지 더해준다. 스포티한 룩에 특히 잘 어울리며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 좋은 아이템.

이런 가방 본적 있어? 트렌디하고 가성비 좋은 스퀘어 백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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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소영

출처 알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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