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내놓는 톱 핸들백의 정체는?

조회수 2019. 4. 22.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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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 디테일과 로고 메탈 주얼리 장식이 더해진 디올 백은 6백 40만원

근사한 자수 디테일 덕분에 심플한 룩에 매치해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아이템이다. 걸을 때마다 찰랑거리는 로고 메탈 주얼리 장식 역시 룩에 생기를 불어줄 터! 스트랩을 거는 것보다는 핸들을 들어 연출하는 것을 더 추천한다.

심플한 화이트 컬러에 멀티 컬러 핸들이 포인트로 더해진 펜디 백은 4백 55만원

여성이라면 누구나 화이트 컬러의 데일리 백을 갖고 있기 마련. 하지만 너무 심플하다 못해 심심한 디자인으로 들기 망설여진다. 펜디 백을 주목해보자. 멀티 컬러의 우븐 핸들과 파이톤 패턴이 살짝 더해져 이그조틱한 무드를 자아내 다양한 룩에 잘 어울린다. 

스카프 장식이 러블리 무드를 살리는 멀버리 백은 1백 23만 8천원

올봄 나들이 룩으로 제격인 멀버리 백. 크리스털 잠금 장식과 스카프가 더해져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좋다. 탈 부착 가능한 톱 핸들 덕분에 체인 스트랩으로 크로스를 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

화려한 서클 장식 디테일이 포인트인 알렉산더 왕 백은 1백 29만원

파티 룩에 화려한 무언가를 더하고 싶다면? 단연 알렉산더 왕의 백! 일단 황동 소재의 서클 장식이 불빛을 비출 때마다 빛날 거다. 체인 장식은 핸들에 걸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카드 지갑이 내부에 구성되어 있어 신나게 즐길 때 제격인 아이템이다.

휴양지부터 데일리 룩까지 뽕뽑게 해 줄 이 가방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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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소영

출처 알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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