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들이 푹 빠졌다는 그 브랜드?

조회수 2018. 12. 17. 11: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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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스(CHARM'S)
디자이너 강요한의 인터뷰

Q 오늘 입은 데일리 룩은?


평소 셔츠와 청바지를 같이 입는 걸 좋아해요. 오늘 입은 가죽 셔츠는 2017 F/W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것으로, 제가 무척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실버 체인 액세서리를 더해 포인트를 줬습니다. 

Q 브랜드 이름 ‘참스’의 뜻은?


브랜드 이름 참스는 매력이라는 단어인 Charm에 'S를 붙여서 만들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참스 옷을 입었으면 하는 마음과 그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였으면 하는 의미를 담아 이름 짓게 되었어요. 

Q 추천해주고 싶은 F/W 아이템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은 바로 옆에 있는 이 패딩 점퍼인데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춥기 때문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고요. 2018 F/W 패션쇼에서 선보였던 것처럼 트레이닝에 입어도 좋고, 반대로 셔츠와 슬랙스에 입어도 좋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았던 컬래버레이션 작업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콜라보는 카파예요. 카파와 콜라보를 하면서 글로벌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거든요. 그리고 하나 더 꼽자면 참스를 가장 많이 알리게 되었던 핑크 팬더입니다. 

Q 2019 S/S 컬렉션의 콘셉트는?


이번 2019 S/S 컬렉션은 기존의 참스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진화라는 의미를 담아 Molting & Flame 이라고 콘셉트를 잡았어요. 컬렉션 곳곳에 나비와 뱀, 불꽃 패턴 디자인을 넣었어요. 조금 더 컬렉션답게 하려고 안 해본 것들을 많이 선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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