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부터 랄프로렌까지 럭셔리한 가을 잇 백 리스트

조회수 2018. 9. 26.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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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LLETS

펜디 피카부 X-라이트 백

펜디는 피카부 탄생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피카부 X-라이트 백을 선보였다. 큰 사이즈에 스웨이드 소재로 이루어진 피카부 X-라이트 백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이 멋스럽다. 가방 내부 포켓은 FF 로고 패턴으로 장식해 브랜드의 특별한 의미를 담았으며, 원하는 백 스트랩을 자유롭게 매치해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출처: ALLETS

막스마라 리버시블 쇼퍼백

관능적인 레오퍼드 패턴이 돋보이는 막스마라 리버시블 쇼퍼백. 볼륨감 있는 레오퍼드 패턴의 페이크 소재와 구조적인 핸들 디자인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이 백은 양면 다 활용할 수 있는 리버시블 제품으로, 한쪽은 레오퍼드 페이크 퍼, 다른 한쪽은 블랙 가죽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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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랄프로렌 레녹스 백

레녹스 백은 미국의 자유분방한 웨스턴 무드를 담았다. 유연한 곡선 라인이 돋보이는 새들백으로, 가방의 중앙에 장식한 웨스턴 스타일의 스티치 디테일과 커다란 버클 장식이 특징이다. 가방은 짧거나 혹은 길게 다양한 길이로 백 스트랩을 조절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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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나 미니 배니티 백

167년 전통의 트렁크 메이커인 모이나의 헤리티지가 담긴 미니 배니티 백. 마치 여행용 트렁크를 축소시킨 것처럼 보이는 입체적인 스퀘어 모양에 탑 핸들이 달린 유니크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또한 정교하고 섬세한 펀칭 디테일은 화려하면서도 예술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EDITOR 한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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