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해외에서 히트 친 제품
조회수 2020. 2. 26. 20:00 수정
갓
작년에 넷플릭스에 공개된 한국 드라마 <킹덤>이 큰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화제를 모은 한국 제품이 있다. 바로 ‘갓’이다. 이에 아마존에서는 ‘한국 드라마 킹덤 모자’(Korea drama Kingdom hat)로 ‘갓’이 판매돼 큰 인기를 끌었는데, 올해도 그 인기는 계속될 전망.
호미
아마존에서 '원예용품 톱10'에 오르며 대박을 친 한국 제품이 있다. 바로 '영주 대장간 호미(Youngju Daejanggan ho-mi)'다. 아마존에서 호미를 산 구매자들은 "지금까지 이런 원예용품은 없었다. 삽만 있지 ㄱ자 농기구는 처음"이라는 등의 후기를 남기도 있다. 인기에 힘입어 호미는 이베이에서도 팔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국내에서는 4000원 정도인 '혁명적 원예 용품'으로 불리며 약 1만 6000원~2만 8000원에 팔리고 있다.
박카스
박카스는 캄보디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려 수입 음료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심지어 국민 하루 일당에 비해 높은 가격이지만, 피로회복이라는 광고 타이틀이 먹히면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메로나
메로나는 브라질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밥 한 끼와 맞먹는 가격이지만, 고급 아이스크림으로 주목받았다고. 메로나만 파는 팝업스토어는 기본이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디저트로 메로나가 나올 정도라고 한다. 브라질뿐만 아니라 하와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요네즈
러시아에서 연 매출 500억 한국 제품이 있다. 바로 오뚜기 마요네즈다. 무려 시장점유율 70%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다. 추운 날씨로 인해 기름기 있는 음식을 선호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고. 특히 하인즈와 같은 다국적 기업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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