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보다 달달한 '이 채소'의 정체는?

조회수 2020. 6. 18.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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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hy6588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그녀의 다이어트가 주목받으면서 얼마 전 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으로 언급한 '단마토(일명 단 토마토)'라고 불리는 스테비아 토마토가 연일 화제로 떠올랐다. 낮은 칼로리에 달콤함이라는 비장의 무기를 지닌 스테비아 토마토의 특별함을 지금 바로 알아보자.

토마토와 달콤함의 만남

출처: unsplash

허브에 함유된 천연 당분으로 설탕보다 300배 이상의 단맛을 내지만 혈당 수치를 낮춘다는 스테비아. 또한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를 주입해 재배한 스테비아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해서 당도가 높아 설탕을 뿌린 것처럼 달콤하다.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하니 기특하다고 느껴지기도.

당분이 두려운 사람들은 주목

출처: unsplash

혈당관리를 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은 당분이 있는 과일을 먹고 싶어도 항상 조심해야 하는것이 현실. 당분 섭취를 줄여하는 하는 것은 다이어터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스테비아 속 스테비오사이드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도 걱정 없이 섭취 가능하다고. 또한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건강을 이유로 평소 과일과 멀리해야 했던 사람이라면 스테비아 토마토가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지 않을까.

다이어터들의 애정템!

출처: @sunnybaby1004

잘 알려진 대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다이어트로 12kg 넘게 감량에 성공하여 더욱 스타일리시해졌다. 특히 스테비아 토마토를 먹으면서 건강하게 감량했다고 하여 주목받고 있다. 홍진영의 언니로 알려진 홍선영도 스테비아 토마토를 먹는 모습을 SNS에 올려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맛있어도 알고 먹어야지

출처: unsplash

당분과 칼로리 걱정 없이 단 맛을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인 스테비아 토마토. 건강한 달달함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지만 인위적인 단맛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아무리 좋은 것도 과유불급인 법. 과다 복용 시 설사와 복통을 일으킬 수 다고 하니 적정량을 지켜 먹도록 하자. 특히 신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주의하도록. 그리고 스테비아는 60도 이상에서 조리를 하면 열에 약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급적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Contributing editor 박이나

당뇨 초기에 발견되는 신체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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