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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타들이 꽂힌 아이템은 이것!

조회수 2020. 5. 23.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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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크롭트 톱

출처: 게티이미지

유행을 예측하는 척도로 활용되는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 이번 시즌 키 아이템에 크롭트 톱을 빼놓을 수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팬덤을 이끄는 셀러브리티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마치 짜 맞추기라도 한 듯 배를 훤히 드러낸 짧은 상의를 택했으니 말이다. 브라톱에 가까운 짧은 길이의 튜브톱부터 배를 살짝 보여주는 디자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의 크롭트 톱이 스타들의 옷장을 점령한 것. 그중 밑단에 끈을 더해 배를 여러 번 묶는 디자인이 새롭게 등장해 섹시한 분위기를 안겨주고 있으니, 배기한 실루엣의 팬츠나 벨보텀 라인 팬츠와 매치해 트렌디한 매력을 더해보자.

포근한 앤티크 카디건

출처: 게티이미지

할머니의 옷장에서 빌려 입은 듯한 촌스럽고 목가적인 분위기가 만발하는 앤티크 스타일의 카디건이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알록달록한 꽃 자수가 더해진 레드 트리밍 카디건을 선택한 두아 리파와 여러 개의 패턴과 색상의 패치워크 카디건으로 포근한 이미지를 연출한 지지 하디드처럼 카디건 하나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런 앤티크 카디건을 입을 때는 상반된 분위기의 아이템을 매치해 펑키한 느낌을 살리는 것이 좋다. 에지 있는 컬러 가죽 팬츠나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나 부츠로 옛날 느낌은 없애고 신선함을 드리우는 것.

세트로 연출! 스웨트셔츠

출처: 게티이미지, 코트니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인해 집순이로 지내거나 가까운 동네만 나갈 수 있는 요즘,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해진다. 스웨트셔츠나 후드 티셔츠, 스니커즈 등 캐주얼 아이템이 위시리스트 상위를 차지하게 된 것도 그런 우리들의 마음을 대변한 것.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흔하디흔한 평범한 룩이 싫다면 스웨트팬츠와 스웨트셔츠를 세트로 연출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살려볼 것! ‘츄리닝’은 자고로 위아래 통일시켰을 때 사랑스러움과 편안함 지수가 배가 된다는 것을 스타들이 몸소 알려주고 있으니 말이다.

컬러풀 타이다이 터틀넥

출처: 게티이미지, 아나스타샤 카라니콜라우 인스타그램

보헤미안 감성이 폭발하는 타이다이 프린트 유행이 올여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번에는 몸매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얇은 소재의 터틀넥으로 돌아와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는 거다. 아나스타샤처럼 캐주얼한 청바지에 간편하게, 소피아 리치처럼 격식 있는 블랙 턱시도 팬츠에 매치해 트렌디하게! 그 어떤 하의와도 잘 어우러져 올봄 패션 지수를 높여줄 히든 아이템으로 등극하게 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 게다가 셔츠 혹은 카디건 안에 레이어링하기에도 좋으니 활용도 또한 뛰어나다.

레트로 앙상블 재킷

출처: 게티이미지

복고풍 패션이 전 세계 스트리트를 장악하며 모두를 시간여행자로 만들고 있는 와중에 1990년대 샤넬 런웨이에 등장해 걸리시한 이미지를 전파했던 미니스커트 수트가 또다시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영화 <클루리스>의 대표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스커트 재킷 앙상블이 2020년 재히트를 치게 될 조짐이라는 것. 입는 순간 사랑스러운 레트로 걸로 변신하게 되는 마법의 수트를 T.P.O.에 맞춰 재킷 혹은 스커트만 따로 스타일링할 수 있으니 이거야말로 일석이조 아닐까?

손나은부터 제니까지 

스타들이 픽한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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