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작아진다는 명품 미니백의 정체

조회수 2020. 4. 1.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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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우아하게

출처: IMAXTREE.COM

올해도 미니백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예정!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미니백의 사이즈가 더욱더 작아졌다는 것. 립스틱 하나 겨우 들어갈 정도로 작은 마이크로 미니백이 컬렉션 곳곳에서 포착됐다. 손으로 가볍게 드는 마이크로 미니 토트백은 돌체앤가바나와 롱샴처럼 원피스와 매치하면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풍길 수 있다.

어깨에 메고, 손에 감고!

출처: IMAXTREE.COM

마이크로 미니 숄더백은 다른 가방에 비해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는 것. 어깨에 걸쳐 메거나, 스트랩을 손으로 감아 가볍게 들거나, 목걸이처럼 목에 거는 등 여러 방법으로도 착용할 수 있어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컬러 레더로 디자인된 숄더백은 심플한 룩에 포인트가 되며, 골드나 체인 등 메탈릭한 장식의 숄더백은 주얼리를 한 것처럼 화려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지갑인 듯 가방인 듯

출처: IMAXTREE.COM

올해는 가방 대신 지갑만 들고 다녀도 좋겠다. S/S 시즌 손보다 더 작은 사이즈의 마이크로 미니 클러치백이 등장했기 때문. 가장 눈길을 끌었던 버버리는 마치 카드 지갑처럼 보이는 마이크로 미니 클러치백을 공개했다. 평소 별다른 소지품 없이 카드만 들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안성맞춤. 혹 작은 사이즈의 가방을 잃어버릴까 걱정된다면 포츠1961처럼 스트랩이 달린 디자인을 선택하면 된다.

허리에 두른 멋

출처: IMAXTREE.COM

손보다 작은 사이즈의 마이크로 미니백을 가장 안정적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허리에 두르는 것. 돌체앤가바나처럼 셔츠 위에 마이크로 미니 페니백을 착용하면 안정감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스프링 룩을 완성한다. 또는 브랜든 맥스웰처럼 가죽 벨트를 하고, 페니백을 함께 레이어링하는 것도 좋은 방법. 혹 수납이 부족하다면 가방이 여러 개가 달린 J.W.앤더슨의 웨이스트백도 눈여겨볼 것.

SHOPPING LIST

1 브랜드 시그너처 패턴으로 디자인된 미니 크로스백 버버리 

2 고급스러운 골드 메탈 장식이 포인트인 블랙 가죽 투웨이백 알렉산더 맥퀸

3 목에 걸어 착용하는 파우치 모양의 가죽 미니백 보테가 베네타

4 악어가죽 패턴이 눈길을 끄는 카멜 컬러 투웨이백 바이파 

5 브랜드 골드 로고 장식을 더한 그린 컬러 미니 숄더백 자크뮈스  

샤넬부터 루이 비통까지

난리 난 명품 신상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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