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최강 잇 템은? 000 선글라스

조회수 2020. 1. 30.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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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하나로 스타일 업!

지난 시즌, 눈동자를 겨우 가릴 수 있는 미니멀한 크기의 사이 파이에 이어 얼굴 절반 이상을 가리는 메가 아이까지, 크고 작은 스타일이 더해진 선글라스를 기억하는가? 이번 2020 S/S 시즌의 핵심 포인트는 컬러다. 다만, 레트로풍 디자인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 그중에서도 단 하나만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이고 싶다면 각양각색 셰이프를 주목해볼 것. 안나수이의 구름부터 마크 제이콥스의 나비 모양까지, 위트 있는 디테일 덕분에 단조로운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고 드레시한 룩에도 찰떡이다. 올여름 특별한 바캉스를 위해 미리 준비해보면 어떨까?

스포티한 매력은 어디까지?

단숨에 힙한 패피로 거듭나고 싶다면 아빠, 삼촌 옷장을 열어 레저용 선글라스를 찾아야 할 때! 등산이나 스키를 탈 때 써야 할 아이웨어가 이번 시즌 트렌드로 급부상했기 때문. 촌스러울 수 있는 비비드 한 컬러를 입었다면 단연 베스트. 꾸민 듯 안 꾸민 듯 데일리로 연출하고 싶다면 아이스버그처럼 에슬레저 룩에, 스타일리시한 복고풍을 선보이려면 지방시의 컬렉션을 참고해보자. 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은 베르사체가 굿 샘플. 수트에 마치 고글 같은 옐로 선글라스를 매치해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선글라스로 성형 효과?

은은한 톤이 돋보이는 틴트 선글라스를 선두로 올해는 더욱 컬러풀한 선글라스가 등장했다. 스타일리시하게 매칭 하고 싶다면 색다른 디테일이 더해져 있는 아이템으로 눈여겨보자. 잘 고를수록 자체발광과 메이크업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 큰 프레임에 컬러감이 도드라진 선글라스는 쇄골, 어깨까지 노출된 룩에 매치해볼 것. 피부 톤을 시원스럽게 밝혀주며 얼굴이 작아 보이기까지 한다. 어두운 피부를 가졌거나 뚜렷한 이목구비를 원하는 이들은 프레임이 작고 톤 다운된 선글라스를 추천.

모던하거나 시크하게

앞서 소개한 선글라스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는 데일리로 손색없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초보자들은 아주 옅은 파스텔 톤이 더해진 PVC 선글라스가 어떨까? 수트나 어떤 룩에 매치해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해줄 것이다. 이 마저도 도전하기 어렵다면 프레임 또는 렌즈의 컬러만 돋보이는 아이템을 추천. 살바토레 페레가모처럼 룩과 대비되는 컬러를 곁들이거나 엘리사브처럼 드레시하지만 시크한 무드까지 겸비된 스타일을 완성해볼 것.

SHOPPING LIST

1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선글라스는 펜디

2 실버 프레임에 블루 톤의 렌즈가 더해진 선글라스는 린다 페로우 X 알레산드라 리치

3 퍼플 컬러의 투 브릿지 선글라스는 르 스펙스 X 아담 셀만

4 핑크 컬러의 스퀘어 선글라스는 구찌 by ALTS

5 네온 컬러의 캐츠 아이 선글라스는 생 로랑 by ALTS

6 스포티한 무드의 선글라스는 이탈리아 인디던트 by ALTS

2020년 트렌드, 이것만 알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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