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착한 #클린뷰티 입소문 VS 신상템
최근 내 피부와 건강, 더 나아가 환경을 위한 똑똑한 소비가 확산되면서 ‘클린 뷰티’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클린 뷰티의 의미는 국가별, 브랜드별로 조금씩 다르게 해석되지만 일반적으로 인체에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된 자극 없는 화장품 정도로 이해하면 쉽다. 미국 세포라는 파라벤, 황산염, 옥시벤존 등 유해 성분 배제와 합성향 함유율 1% 미만을 조건으로 한 ‘클린 앳 세포라’로 클린 뷰티를 정의했고, 국내에서는 EWG 유해 등급을 기준으로 클린 뷰티의 여부를 판단하기도 하며, 나아가 동물 실험 배제, 친환경 소재 사용, 공정 무역을 통한 원료 수급 등을 통해 환경적, 윤리적 의미를 함축한다.
그렇다면, 각종 스킨케어 순위 상위권 랭크와 사용 후 만족도 조사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깐깐하기로 소문난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픽을 받은 클린 뷰티 브랜드는? 에디터가 뽑은 브랜드는 ‘진짜 원하는 효과를 강력하게 발휘하는 합리적인 화장품’을 모토로 한 국내 클린 뷰티 브랜드 '비플레인’이다. 피부가 본연의 건강함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정직한 성분뿐만 아니라 재활용 가능한 헤비블로우(유리보다 가볍고, 쉽게 깨지지 않는 친환경 소재) 용기, 제거가 쉬운 리무버블 라벨지를 사용해 클린 뷰티의 정석을 보여주는 비플레인의 인기 아이템과 갓 출시된 따끈따끈 한 신상의 매력 포인트는?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맞춰주세요, 피부 pH 밸런스
건강한 피부를 위해 피부 pH 밸런스를 4.5~6 사이로 맞춰 약산성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너무 널리 알려진 뷰티 상식이다. 피부 표피가 약산성 상태일 때 피지선과 땀샘에서 분비되는 지방산, 젖산, 아미노산 등이 천연 보호막 역할을 해주기 때문. 하지만 외부 자극, 불규칙한 생체 리듬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피부 pH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특히 지성과 건성 피부의 특징을 모두 가진 복합성 피부라면 피부 표피를 케어해주는 토너와 클렌저를 약산성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건강한 피부 상태와 닮은 약산성 제품을 통해 복합성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기 때문.
CHECK POINT
2019 화해 뷰티 어워드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클렌징 폼 부문 1위 ▶ 녹두 약산성 클렌징폼 80ml 1만4천 원
2019 화해 설문단 480인 제품 만족도 98% ▶ 캐모마일 약산성 토너 190ml 2만1천 원
EDITOR’S COMMENT
“T존은 번들거리고 U존은 각질이 올라오는 전형적인 복합성 피부다. 평소 당기는 느낌이 싫어 클렌징 폼 사용을 피했는데, 치약처럼 쫀쫀한 제형이 마치 클레이 마스크를 바른 느낌. 수분막 씌운 듯 미끈하고 뽀득하게 마무리된다. 타 약산성 클렌저에 비해 세정력은 우수한 편이지만 무기자차나 워터프루프 베이스를 완벽히 클렌징하기 위해서는 2차 세안용으로 추천. 토너는 보습감을 위해 클렌징 후 에센스처럼 손바닥에 덜어 충분히 흡수시켜 바르고, 피부 자극이 있는 날에는 솜에 듬뿍 적셔 진정케어용 스킨팩으로 사용했다.”(알렛츠 뷰티에디터/차진주/복합성 피부)
수분부터 생기까지, 앰풀로 해결!
예민한 피부 때문에 기능성 제품 사용이 한정적이었거나, 진짜 원하는 효과에만 집중하고 싶을 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핵심 원료에 중점을 둔 비플레인의 신상 앰풀을 추천한다. 정제수 대신 대나무수 80%를 함유한 대나무 수분 앰플은 사실 고객들의 수 많은 요청으로 인해 비플레인의 베스트셀러인 대나무 팩이 앰풀로 탄생하게 된 것. 크림만으로는 수분감이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저자극 수분 앰풀을 찾고 있었다면 적격이다. 최근 눈 밑이 퀭하고 피부가 생기를 잃었다면? 비타 브라이트닝 앰플로 ‘인간 비타민’이 되어보자. 78%의 비타민나무수와 비타민 C, E 성분이 피부 생기를 부여하고,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이 멀티 케어를 돕는다. 그야말로 바르는 멀티 비타민이 탄생한 것!
CHECK POINT
#롱래스팅수분#피부장벽 ▶ 대나무 수분 앰플 30ml 2만3천 원
#생기업#톤업 ▶ 비타 브라이트닝 앰플 30ml 2만6천 원
EDITOR’S COMMENT
“성분에 민감한편이라 기능성 제품은 자극적인 경우가 있는데, 두 앰풀은 무엇보다 전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항상 건조함이 깔려 있는 극건성 피부이기 때문에 아침, 저녁 세안 후 대나무 앰플을 얼굴 전체에 톡톡 두드려 꼼꼼하게 흡수시킨 뒤 눈 밑, 입가 등 칙칙한 고민 부위에 비타민 앰플을 레이어링 했다. 일주일간 꾸준히 사용해보니 확실히 피부 결이 부드러워졌고, 전보다 베이스메이크업이 뜨거나 뭉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환해진 느낌!”(알렛츠 뷰티에디터/남가연/건성·민감성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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