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센스 있는 여친되는 그 아이템

조회수 2020. 1. 16. 17: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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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심 저격, 맨즈 케어

출처: ALLETS

최근 부쩍 거칠어진 내 남자의 피부 세월을 되돌려줄 선물은? 정우성을 모델로 내세운 맨즈 뷰티 브랜드 무슈제이는 남자의 입장에서 고민한 흔적이 돋보이는 쉐이빙 존 팩을 선보였다. 마스크 형태의 팩을 양쪽 귀에 걸어주면 발효 병풀과 티트리워터 성분이 면도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며, 신축성이 뛰어난 파스겔 원단이 늘어진 턱 선을 정리해주는 효과까지 선사한다. '심플 이즈 베스트'를 외치는 남성들에게는 모든 피부 타입의 고민을 하나의 제품에 담은 멘헤즈의 올인원 에센스를 추천. 여기에 피부 탄력까지 챙기고 싶다면 리페어 크림을 추가하는 것도 방법이다.


1 무슈제이 이지 터치 쉐이빙 존 팩 1ea 8g 2천5백 원

2 맨헤즈 딥모이스쳐 토탈 케어 올인원 120ml 4만2천 원

3 맨헤즈 파워 리페어 워터 크림 50ml 5만8천 원

만지고 싶은 무결점 피부의 비밀

출처: ALLETS

남녀를 불문하고 말끔히 정돈된 피부는 호감 가는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다. 바른 듯 안 바른 듯 자연스럽게 내 남자의 피부 결을 정돈해주는 키 아이템으로는 CC크림을 추천. 특히 업무상 많은 사람을 만나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선물로 적격이다. 백탁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CC 캡슐을 담은 에르보리앙 CC 옴므는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제형으로 모공, 다크서클 커버는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만능 템. 만약 트러블성 피부라면 CC보다 커버 기능을 강조한 닥터자르트의 포맨 BB 블록을 추천한다. 외출 전 모공이 도드라지는 콧등, 양 볼 위주로 가볍게 펴 발라주면 원래부터 좋은 듯 매끈 보송한 피부 결을 연출할 수 있다.


1 닥터자르트 포맨 비비 블록 50ml 2만9천 원

2 에르보리앙 CC옴므 SPF25 30ml 3만5천 원

키스를 부르는 생기 충전 립 케어

출처: ALLETS

내 남친이 강다니엘은 될 수 없지만! 입술만큼은 가능하다? 내 남자의 입술을 강다니엘처럼 바꾸고 싶다면 지방시 뷰티의 화보를 참고해 볼 것. 최근 뷰티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오른 젠더 뉴트럴 물결을 타고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들도 남자 모델을 기용. 남성 메이크업의 범주를 넓혔다. 특히 강다니엘이 뷰티 화보에서 선보인 립 메이크업은 남자도 한 번쯤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내추럴한 무드가 특징. 칙칙한 입술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불어넣고 싶다면 매트한 텍스처로 입술을 부드럽게 보호하는 샤넬의 남성 전용 립밤으로 각질을 잠재운 뒤 입술 안쪽에 컬러 립스틱을 발라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완성해볼 것.


1 지방시 르 루즈 #N303 코랄 데콜테 3.4g 4만8천 원

2 샤넬 보이 드 샤넬 르 봄 아 레브레 3g 4만6천 원

내 남자의 자존심을 지켜줄 조력자

남자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머리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풍성하고 튼튼한 모발은 스타일은 물론 자신감도 UP 시켜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 만약 잦은 스타일링으로 모발이 손상되었거나, 두피 가려움 증상이 있다면 천연 한방 원료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AMH의 탈모 증상 완화 샴푸를 추천. 피부 조직 재생 효과의 판테놀과 두피 세정을 돕는 살리실산 등의 성분을 담아 샴푸 하나로도 충분히 두피와 모발을 다스린다. 모발 힘이 약한 편이라면? 트리플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케라스타즈의 남성용 앰플을 저녁 샴푸 후 두피에 마사지하듯 흡수시켜주면 한 올 한 올 풍성한 볼륨 모발을 완성해준다.


1 AMH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500ml 3만5천 원

2 케라스타즈 덴시피크 남성용 앰플 6ml x 30 25만 원

센스 있는 남자의 한 끗 차

남자의 센스를 결정짓는 한 끗 차는? 바로, 살 냄새처럼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가 정답. 남친에게 어떤 향을 선물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평소 즐겨 입는 옷 스타일과 매치해보면 쉽다. 싱글 코트나 셋업 슈트 등 포멀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바이레도의 1996 향기를 스캔할 것. 파촐리와 블랙 앰버의 스모키 한 베이스 노트에 묵직하면서도 풀 향이 감도는 주니퍼베리의 탑노트를 지나 흰 붓꽃의 크리미한 향이 더해져 젠틀한 이미지를 부여한다. 평소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즐긴다면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한 폴로셔츠에서 영감을 얻은 블랑 퓨어를 추천. 상쾌한 자몽 향을 지나 튜베로즈의 풍부한 향이 스웨이드, 삼나무 향의 베이스와 쿨하게 어우러진다.


1 바이레도 1996 헤어퍼퓸 75ml 8만 원

2 바이레도 1966 핸드크림 30m 5만5천 원

3 라코스테 오 드 라코스테 L 12.12블랑 퓨어 50ml 6만9천 원


사진제공 IMAXtree.com, 게티이미지코리아, 무슈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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