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데 시크하고 난리! 플렉스 한 윈터 네일은?

조회수 2019. 12. 11. 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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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매니시 룩

잔잔한 격자무늬가 더해진 글렌체크는 차분하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뽐내는 아이템. 특히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패턴이 어우러져 세련된 매력을 끌어올린다. 이번 겨울 트렌드 중 하나인 코듀로이 소재의 슈트나 오버핏의 재킷처럼 매니시한 룩에 찰떡! 심플한 스타일링을 평소 즐겨 한다면 베이직한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 위주로 매칭해볼 것. 입체적인 짜임 패턴의 니트 네일 디자인은 포근한 느낌을 더해준다. 조금 더 그윽한 무드를 즐기고 싶다면 버건디 위주로 팁을 배치해볼 것.

고급진 매트 네일

컬러감이 돋보이는 화려한 룩에는 원 컬러 네일로 스타일을 중화해볼 것. 시크한 블랙은 누구나에게 어울리는 베이직 컬러. 여기에 매트 텍스처와 골드 스터드 장식이 더해져 고급미까지 더했다. 걸 크러시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레더 소재의 아우터 또는 톱에 매치해볼 것. 손끝까지 화려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플라워 패턴에 골드 컬러가 어우러진 네일 디자인 위주로 배치해 포인트를 더해줄 것. 손톱 굴곡에 들뜸 없이 밀착되는 찰떡 젤로 누구나 젤네일을 받은 듯 감쪽같은 연출이 가능.

기품 넘치는 부르주아 룩

이번 시즌 부르주아 룩이 유행하면서 트렌드 룩으로 떠오른 트위드. 러셋 오렌지 컬러와 고급스러운 네이비 컬러가 더해져 피부 톤까지 화사하게 밝혀주는 아이템이다.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무드를 뽐내기 제격. 베이직한 화이트 또는 블랙 컬러의 트위드 원피스 룩에 포인트 네일로 추천! 피부 톤이 웜톤에 가깝다면 오렌지 컬러 위주로, 쿨톤이라면 네이비 컬러를 더 많이 배치하자. 모델처럼 세련된 블랙 컬러의 베레모 또는 페도라까지 장착하면 완벽한 프렌치 부르주아 룩으로 변신.

블링블링, 글리터 룩

주인공이 되고 싶은 연말 룩에는 역시 반짝이는 글리터가 정답. 영롱한 글리터에 다각도로 빛나는 홀로그램 포인트까지 갖추어 파티 네일의 정석. 여기에 최대 1cm의 사이즈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라이트로즈 스톤까지! 모델처럼 얼굴 위 붙여 글리터 메이크업으로 활용해보아도 굿. 화려함을 극대화 하고 싶다면 홀로그램 네일과 글리터를 번갈아 매치하고, 엄지에는 빅스톤으로 포인트를 줄 것. 글램 한 매력이 업.

단 1분 만에 끝내는 윈터 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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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차진주

출처 알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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