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룩부터 파티룩까지, 네크라인 공식

조회수 2019. 12. 1.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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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 머플러 + 브로치 = 올킬!

모임 많은 연말.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고, 데일리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다면? 단연 밍크 머플러와 앤티크 한 브로치의 조합이 정답! 이번 시즌 트렌드인 레더 트렌치코트 안에 터틀넥처럼 매치하거나, 재킷부터 코트, 원피스까지 원하는 대로 감아 브로치로 고정해보자. 셔츠와 청바지, 빈티지한 원피스 등 캐주얼한 룩에 앵클부츠와 매치하면 단숨에 럭셔리한 레트로 룩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SHOPPING LIST

알트 스튜디오와 타니 바이 미네타니가 알렛츠 샵에서 선보인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세트 아이템. 머플러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는 최고급 밍크 소재, 블랙 글라마가 사용된 것이 특징. 브로치는 각진 실루엣과 정교한 세팅이 돋보이는 앤티크 한 디자인으로, 집게 형태로 되어 있어 손쉽게 고정할 수 있다. 

블링하거나 힙하거나, 스카프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빛나는 파티 퀸이 되기 위해선 과감한 노출이나 가벼운 소재를 피할 수 없기 마련. 해결사는 단연 스카프다. 포인트는 소재나 패턴이 유니크한 아이템을 고르는 것! 너무 튈까 걱정된다면? 타미 힐피거와 하우스 오브 홀랜드의 컬렉션을 참고해 룩과 비슷한 톤이나 같은 패턴을 통일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두툼한 레더 소재로 보온성을 높였고 탤벗 런호프는 글램 한 룩에 비비드 한 머플러를 매치해 파티 룩 정석을 선보였다.

SHOPPING LIST

(왼쪽) 화려한 패턴과 비비드 한 컬러가 매력적인 베르사체의 스카프. 메탈릭 한 룩에 매치해 블링 지수를 높이거나 심플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더해볼 것. (오른쪽) 심플한 화이트 톤 퀼팅에 니트 소재가 배색으로 더해져 유니크함면서도 따뜻한 티비의 머플러. 포멀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단숨에 힙한 무드를 더해줄 것.

분위기 반전, 목걸이 레이어링

평소 즐겨 입던 룩을 파티 룩으로 변신시키고 싶다면 목걸이 레이어링을 눈여겨볼 것. 스타일의 고수라면 골드와 실버, 체인과 진주 등 다양하게 레이어링 해도 되지만 초보라면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길이와 굵기가 조금씩 다른 메탈 소재 목걸이 2~3개를 고를 것, 펜던트는 하나만 있을 것! 아예 레이어링 세트로 나온 아이템을 눈여겨보는 것도 방법.

세 가지 목걸이를 따로 또 같이, 핫한 주얼리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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