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에 꼭 입어야 한다는 그 룩의 정체

조회수 2019. 11. 3.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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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수록 멋진 패턴

출처: IMAXTREE.COM

FW 시즌이면 매력이 더욱 배가하는 자유분방한 감성의 보헤미안 룩. 가장 중요한 점은 다양한 패턴을 믹스 매치하는 것이다. R13과 롱샴 컬렉션처럼 레오퍼드를 포인트로 플로럴이나 기하학적인 무늬를 함께 곁들이면 금상첨화! 단 비슷한 컬러로 맞추지 않으면 자칫 투 머치 할 수도 있으니 톤 온 톤 매치를 것. 가장 쉬운 방법은? 여러 패턴이 믹스된 아이템 하나를 고르면 단숨에 패피로 거듭날 수 있다.

아우터 매치 끝판왕

출처: IMAXTREE.COM

낭만적인 무드는 가져가되 쿨하고 시크한 보헤미안 룩을 즐기고 싶다면 아우터를 잘 골라볼 것. 패턴 자체가 화려한 느낌을 주므로 심플한 아우터를 믹스 매치해 무드를 중화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웨어러블 한 방법은 오버사이즈 블레이저나 데님 재킷을 매치하는 것. 이번 시즌 잇템인 웨스턴 부츠를 장만했다면 이자벨 마랑처럼 시어링 베스트를 더하는 것도 추천한다.

매력이 살랑살랑

출처: IMAXTREE.COM

프린지 디테일은 보헤미안 스타일의 상징과도 같다. 심플한 룩에 프린지 아이템 하나만 걸쳐도 스타일리시한 방랑자가 되기 충분. 아우터나 옷자락 끝에 살짝 더해져 있는 것이 가장 베스트인데, 걸을 때마다 살랑살랑 흔들리는 실루엣 자체가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완성해주기 때문. 이번 시즌엔 단조로운 디자인보다는 살짝 패턴이 더해진 아이템을 추천한다. 과하다 싶으면 프린지 주얼리나 백을 매치하는 것도 굿.

주얼리 하나로 올킬

출처: IMAXTREE.COM

이번 시즌엔 보헤미안 스타일 주얼리를 하나쯤 장만해보는 건 어떨까? 자칫 밋밋하고 캐주얼한 룩에 하나만 매치하면 데일리로도 손색없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맥시멀 하지만 단조로운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데, 아이템 하나만으로 레이어링 효과를 주는 것이 베스트 초이스다. 다양한 디테일이 더해진 후프 이어링이나 깃털 또는 프린지 장식, 독특한 셰이프의 메탈릭 한 디자인을 눈여겨보자.

SHOPPING LIST

1 스트라이프 패턴을 입힌 블라우스는 미쏘니

2 프린지 디테일의 골드 컬러 이어링은 이자벨 마랑

3 조개 장식이 더해진 네크리스는 첸루

4 프린지와 스터드 포인트 스커트는 미우미우

5 현란한 패턴의 퍼프 슬리브 드레스는 에트로

6 스트라이프가 포인트로 장식된 롱부츠는 말론 슈저 x 록산다

7 깃털 장식의 플로럴 백은 마르케스 알메이다

올겨울 필수로 장만할 대세 아우터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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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소영

출처 알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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