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을 빛내 줄 마법! 이런 향은 처음이야

조회수 2019. 10. 30. 14: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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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유로운 여성을 위한 향기

여성 패션에 최초로 슈트를 적용해 여성들에게 ‘자유’를 입힌 패션 혁명가 이브 생로랑. 이번 시즌 입생로랑 뷰티는 그의 헤리티지를 담은 향수 ‘리브르’를 출시했다. 남성적인 것과 여성적인 것 사이의 변주와 대조를 이루는 매혹적인 향으로 중성적인 라벤더와 관능적인 오렌지 블로섬의 조화를 지나 파우더리한 머스크의 잔향이 여운을 남긴다. 딱 떨어지는 슈트처럼 정교한 라인의 보틀과 카산드르 로고 Y의 V는 여성의 데콜테를 연상시킴으로써 여성과 남성의 오묘한 경계를 표현. 여기에 사선 커팅 된 캡과 슬릭 한 골드 체인이 더해져 완벽하게 쿨 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입생로랑 뷰티 리브르 오 드 퍼퓸 50ml 15만 원

향기로운 크리스마스의 마법!

매년 감각적인 홀리데이 향기를 선보이는 조 말론 런던. 올해는 마법사의 신비하고도 매혹적인 크리스마스 파티로 초대했다. 바로, 지팡이를 휘두르는 순간 향기로운 마법처럼 펼쳐지는 ‘로즈 앤 매그놀리아 코롱’을 선보인 것. 안개 낀 숲속을 연상시키는 시프레 계열로 사랑스러운 매그놀리아와 다마스크 로즈의 스파이시한 향조가 만나 푸른 밤 달빛 아래서 피어난 풍부한 꽃잎의 향기를 선사한다. 감각적인 크리스마스 파티를 계획 중이라면 은은하게 퍼지는 달빛처럼 부드러운 소재와 신비로운 기하학 패턴이 어우러진 룩에 로즈 앤 매그놀리아를 레이어링 해 개성 있는 파티 룩을 완성해볼 것.

조 말론 런던 로즈 앤 매그놀리아 코롱 100ml 19만3천 원 (11월 중순 출시 예정, 리미티드 에디션)

신비하고 달콤한 오리엔탈의 추억

돌체앤가바나의 니치 퍼퓸 라인 ‘벨벳 컬렉션’은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의 기억과 회상에서 탄생했다. 영감의 원천인 이탈리아 시칠리아와 지중해의 희소 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벨벳 라인 중 ‘벨벳 텐더 오드’는 시칠리아의 팔레르모 시장에서 판매되었던 오리엔탈 원료(아몬드 페이스트리, 로즈 티)를 연상케 하는 향으로 동양의 신비로운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특징. 인도 오드의 오리엔탈 향조와 알싸한 다마스커스 로즈 에센스의 조합을 지나 아몬드 노트의 달콤함과 장미 꽃잎이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초겨울 추위를 달콤 쌉싸름하게 녹여줄 향을 찾고 있다면 추천.

돌체앤가바나 뷰티 벨벳 컬렉션 벨벳 텐더 오드 오 드 퍼퓸 50ml 35만 원

벨벳처럼 포근하고 부드러운 향기

겔랑의 손녀딸이자 겔랑가의 첫 여성 퍼퓨머인 니콜라이가 설립한 니치 퍼퓸 브랜드 ‘니콜라이’에서 서늘한 초겨울에 적격인 뉴 향기를 선보였다. 바로, 시베리아 횡단 철도 여행 중 바이칼 호수 옆 넓게 펼쳐진 자작나무 숲에서 영감을 얻은 ‘바이칼 레더 인텐스’가 그 주인공. 자작나무 향을 메인으로 강렬한 유자와 페퍼 에센스의 스모키함이 세련미를 더하고, 로즈와 바이올렛의 은은한 플로럴 노트가 레더 향조를 부드럽게 감싸 안아 잘 가다듬어진 스웨이드의 따뜻함을 표현했다. 도톰한 니트웨어나 보드라운 스웨이드 아우터와 함께 매치했을 때 포근함이 배가 될 것.

니콜라이 바이칼 레더 인텐스 30ml 9만4천 원

없던 썸도 생기는 달달한 홀리데이 향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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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IMAXtree.com

출처 AL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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