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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내년까지 대유행 스타일 다 알려줌

조회수 2019. 10. 28. 10: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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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해진 컬러의 향연

출처: thetrendspotter, IMAXTREE

패션 하우스의 2020 S/S 컬렉션만큼이나 스타일에 영감을 주는 것은 패션 피플들의 스트리트 룩. 특히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는 트렌드와 유니크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룩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가장 눈에 띈 건 네온의 강렬함이 더해진 비비드 컬러. 기억해야 할 공식은 과감함과 믹스 매치다. 원 컬러나 극명한 컬러 대비, 웨스턴 부츠나 자잘한 플라워 패턴처럼 레트로 무드 아이템과 매치하면 올가을 겨울 스타일링에 응용하기도 제격.   

뉴 엘레강스, 체크

출처: thetrendspotter, IMAXTREE

볼드하거나, 뉴트럴 하거나! 시즌리스로 자리한 체크를 내년 봄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즐기려면 이 두 가지를 기억할 것. 얼마 전까지만 해도 펑키 한 룩에 많이 활용되었던 체크가 2020 S/S에서는 좀 더 모던해진 무드로 돌아왔다. 이를 증명하듯 패피들 역시 버버리 체크나 뉴트럴 색감을 활용한 블록체크, 차분한 격자무늬의 글렌체크를 심플한 팬츠나 스커트에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도회적 무드의 선글라스나 가방, 유니크한 슈즈 등 소품으로 힘을 줄 것.  

원 앤 온리, ‘타이다이’

출처: thetrendspotter, IMAXTREE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타이다이 프린트가 2020 S/S에서도 귀환을 알렸다. 일명 '홀치기 염색'으로 불리는 타이다이는 밀랍 실로 천을 묶어 염색을 하기 때문에 노출된 부분만 염색이 되는 것이 특징. 이는 세상에 같은 피스가 만들어질 수 없음을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입기만 해도 유니크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 매력. 연한 파스텔 톤 타이다이 티셔츠를 셔츠, 혹은 데님과 함께 레이어링 하면 과하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다. 슈즈나 삭스에 타이다이 프린트가 살짝 더해지면 센스 그 자체!

애니멀 프린트의 한 끗 차

출처: thetrendspotter, IMAXTREE

'애니멀 프린트 = 모노톤 컬러'라는 공식은 이제 잊을 것. 뉴 시즌에는 파이톤부터 지브라 패턴까지 각양각색의 애니멀 프린트가 등장했다.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패턴 하나만으로 뚜렷한 존재감을 주는 것이 매력인데, 트렌디하게 즐기는 첫 번째 방법 역시 컬러를 활용하는 것. 컬러감 있는 아이템 하나에 롱부츠, 선글라스 등 소품을 매치하거나, 너무 어둡지 않은 원피스 등 이너에 걸러감을 더해도 굿. 두 번째는 조거 팬츠처럼 힙한 무드의 아이템을 선택하거나, 패턴 등이 더해진 상의와 과감하게 매치하는 것.    

넓게, 더 넓게

출처: thetrendspotter, IMAXTREE

품이 낙낙한 와이드 팬츠가 주는 고전적 아름다움에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좀처럼 쉽지 않다. 편안하면서 체형 커버까지 가능한 기특함도 보너스. 내년 봄까지 꾸준히 유행할 전망인데, 가장 스타일시하게 즐기는 키워드는 오버사이즈 재킷을 툭 걸치는 것. 이 때 재킷에는 컬러감이, 이너는 튜브 톱이나 브라톱처럼 네크라인이 답답하지 않은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포인트. 다음은 크롭트 톱과 함께 매치하는 방법! ㅅ자 실루엣을 만들면 허리 라인을 잘록하게 연출할 수 있다. 

2020 S/S 패션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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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

Contributing editor .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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