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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 기능, 감성 모두 만족! 

찬 바람이 불 땐 잘 고른 크림 하나가 보약이다. 최근 출시된 신상 크림들은 강력한 보습 지속력과 피부 보호막 형성은 기본,진정, 광채 등 다채로운 기능을 겸비한 것이 특징. 악건성들 사이 유명한 록시땅 프리미엄 라인의 이모르뗄 신상 크림은 수분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탁월한 히알루론산 복합체에 빠르게 흡수되는 벨벳 텍스처가 만나 광채, 주름 개선에 특유의 향으로 감성까지 더한다. 포도 추출물의 대가, 꼬달리는 포도 수의 수분감과 포도씨 추출물의 항산화 성분을 담은 고보습 진정 크림을 출시했고, 가성비 최고의 수분크림으로 손꼽히는 빌리프는 점보 사이즈 모이스춰라이징 밤에 히알루론산 파우더를 더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차원이 다른 보습 폭탄을 선사한다.

1 록시땅 이모르뗄 프레셔스 크림 50ml 9만 원

2 꼬달리 비노수르스 S.O.S 인텐스 모이스처라이저 크림 50ml 4만5천 원

3 빌리프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스페셜 에디션 100ml 6만7천 원

피부를 위한 한 방울

빠르게 흡수되는 한 방울로 속 땅김까지 잡으면서 촉촉함, 광채까지 더하고 싶다면? 크림이나 베이스 제품에 믹싱하는 등 취향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가격까지 착한 신상 페이셜 오일을 눈여겨보자. 보습에 톤 업, 진정 효과까지 누리고 싶다면 유랑 오일 세럼을 추천! 비타민E가 풍부한 해바라기씨 오일을 비롯, 99.9% 자연 유래 성분이 피부에 꿀 광을 부여한다. 보습, 광채, 리프레시 효과까지 더하고 싶다면 헉슬리 오일 미스트가 적격. 시그너처 원료인 선인장에서 추출한 시드 오일과 선인장 수를 주원료로 해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이 장점이다. 고급 식물성 오일로 유명한 '오일 장인' 눅스의 멀티 플로럴 오일은 촉촉함은 물론 은은한 플로럴 프루티 향기가 온몸을 기분 좋게 감싸준다. 스프레이 타입이라 사용도 간편!

1 유랑 글로우 오일 세럼 30ml 5만4천 원

2 헉슬리 오일 미스트 센스 오브 밸런스 35ml 2만3천 원

3 눅스 윌 프로디쥬스 멀티 플로럴 오일 100ml 4만9천 원

메이크업 착붙! 글로우 베이스

뭘 발라도 들뜨는 환절기. 이럴 땐 피부 메이크업에 수분 베이스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한결 촉촉한 피부 결을 연출할 수 있다. 가장 베이식 한 방법은 수분 함량이 높은 메이크업 베이스를 선택하는 것. 클라뷰는 진주, 전복, 톳 등 바다에서 얻은 성분으로 마치 수분 앰풀을 바른 듯 촉촉한 메이크업 베이스를 출시했고, 겔랑은 메이크업 전후 사용하면 고급스러운 윤광 부스팅 효과를 부여하는 미스트를 선보였다. 원하는 부위에 확실한 글로우 효과를 주고 싶다면 어뮤즈의 빔밤 스틱이 적격. 페이스, 보디 등 멀티 유즈 스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1 겔랑 빠뤼르 골드 미스트 30ml 6만 원

2 클라뷰 어반 펄세이션 스킨 베일 리퀴드 베이스 SPF30 PA++ 33ml 2만7천 원

3 어뮤즈 빔밤 스틱 #02 크림 빔밤 9.5g 2만 원 *10월4일 출시 예정

건조할 틈 없는 촉촉 클렌저

스킨케어의 시작이자 끝이라 할 수 있는 클렌징. 요즘처럼 건조한 피부에는 이중, 삼중 세안은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피부 장벽을 손상시킬 수도 있으니 주의. 한 번에 확실히 끝내는 것을 추천한다. 바이오더마 ‘아토덤 윌 드 두쉬’는 극건성 피부용 저자극 오일 클렌저로 보디까지 사용 가능. 기존 200ml 용량이 아쉬웠다면 코스트코 전용으로 출시된 대용량 에디션을 스캔할 것. 샤넬은 클렌징 밀크와 오일의 장점을 담은 ‘르 레 두쉐르 뒬르’를 선보여 섬세하고 완벽한 클렌징을 완성했다. 타고난 예민 보스 피부라면? 유리아쥬의 ‘미셀라 클렌징 워터 센서티브’로 자극 없이 촉촉한 클렌징을 시작해볼 것.

1 바이오더마 아토덤 윌 드 두쉬 1L 3만5천7백 원

2 샤넬 르 레 두쉐르 뒬르 150ml 6만1천 원

3 유리아쥬 미셀라 클렌징 워터 센서티브 250ml 2만8천 원

사진제공 IMAXtr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