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선미 끝판왕 스타들의 인생 청바지는?
조회수 2019. 9. 12. 22:00 수정
감탄사가 절로 나는 셀럽들의 완벽한 데님핏. 그 비결은? 사실 몸매도 중요하지만 보디라인을 더욱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주는 팬츠 핏의 힘이 정말 크다. ‘명품 몸매’로 소문난 스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는 화제의 청바지를 살펴보자.
넘사벽 몸매 임지연의 데님 팬츠
‘명품 몸매’하면 빼놓을 수 없는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 임지연. 최근 인스타그램에 청바지 핏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회색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는데, 캐주얼한 룩이 이토록 세련돼 보이는 이유는 바로 청바지의 힘.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다크 그레이 컬러의 데님 팬츠를 선택한 것이 임지연의 스타일링 센스!
임지연의 데일리 룩을 빛내준 청바지는 판도라.핏 ‘silver moon.pdf’. 자연스러운 부츠컷 디테일로 입었을 때 다리가 길어 보인다. 임지연처럼 티셔츠를 안으로 넣어 입거나, 니트 혹은 셔츠와 매치해보자. 날씨가 더 쌀쌀해지면 위에 무스탕이나 트렌치 코트를 걸쳐 세련된 가을룩을 완성해도 좋다. 5만 5천 원
모델 포스 수영의 데님 팬츠
소녀시대에서 최장신을 맡고 있는 바비인형 몸매의 수영. 그녀는 블루 컬러의 하이웨스트 데님 팬츠에 블랙 탑을 매치해 우월한 기럭지를 강조했다. 스니커즈를 신었는데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이유는 청바지 핏의 효과가 아닐까. ‘꾸안꾸’ 룩에 도전하고 싶다면 수영의 룩을 참고하자.
수영을 ‘비율깡패’로 만들어준 아이템은 팟도라.핏 ‘slit awesomeline.pdf’. 자연스럽게 퍼지는 부츠컷과 절개 디테일이 다리 라인을 더욱 예뻐 보이게 해준다. 재킷과 입으면 시크한 스타일, 블라우스와 입으면 러블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 5만 6천 원
핫한 하니의 슬림 핏 데님 팬츠
육감적인 몸매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하니. 이날도 각선미를 뽐내는 스키니진을 선택해 ‘청바지 여신’의 면모를 보여줬다. 여기에 여리여리한 핏의 크림색 니트와 귀여운 양털 코트를 센스있게 매치했다. 무엇보다 그녀의 긴 다리와 날씬한 허리 라인을 부각시켜주는 슬림 핏의 청바지가 시선을 끈다.
내추럴한 워싱이 매력적인 하니의 팬츠는 판도라.핏 ‘best simple.pdf’. 다리 라인을 타이트하게 잡아줘 누구든지 ‘명품 몸매’로 만들어 주는 마법의 아이템이다. 또 발목이 살짝 드러나 입었을 때 다리가 더욱 가늘어 보인다. 날이 추워져도 바디라인을 드러내고 싶다면 이 팬츠를 적극 추천. 5만 4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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