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세상에서 제일 옷 잘 입는 할머니는? (feat. 평균 89세)

조회수 2019. 9. 9. 22: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saramaijewels
64세, 사라 제인 아담스

힙한 스포츠 웨어부터 우아한 드레스까지 어떤 옷이든 척척 소화해내는 만능 패셔니스타, 사라 제인 아담스(@saramaijewels).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홍보 목적으로 올린 보석 사진이 의도치 않게 그녀의 스타일로 더 큰 주목을 받으며 현재는 수많은 러브콜을 받는 패션모델로 활동 중이다. 10대, 20대 때 입었던 옷을 60대인 지금도 활용하고 있는 힙한 스타일의 대가답게 아디다스 재킷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는데, 번 헤어부터 양갈래 머리까지 의상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또한 그녀에게서 눈여겨볼 부분!

출처: @iran.khanoom
89세, 이란 카눔

이란에서 태어나 현재는 파리에 기반을 두고 있는 패션 인플루언서, 이란 카눔(@iran.khanoom). 여성이 나이가 들어서도 얼마나 패셔너블한지 알리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가 지금의 그녀를 만들었다고. 어릴 적부터 드레스업하는 것을 즐겼던 이란은 외교관과 결혼해 다양한 문화를 접했던 것이 그녀의 자유로운 스타일에 영향을 주었는데, 유행에 따르기 보다 그녀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내며 젊은 세대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출처: @daphneselfe
90세, 다프네 셀프

기네스북에 최고령 모델로 이름을 올린 다프네 셀프(@daphneselfe)는 21세부터 시작한 모델 활동을 90세인 올해도 활발히 이어나가는 중.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27인치의 허리둘레를 유지해오고 있는 자기관리의 달인이기도 하다.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는가 하면, 돌체앤가바나와 같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모델 커리어 외에도 중년 여성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긍정 에너지를 널리 전파하고 있는 그녀는 진정한 멋쟁이!

출처: @stylecrone
76세, 주디스 보이드

크론(Crone)의 원래 의미인 ‘존경받는 나이 든 여성’에 대한 인식 개선 차원의 네이밍을 지닌 블로그 ‘스타일 크론’을 시작으로, 최근 노인차별 관련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패션과 함께 사회 운동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는 주디스 보이드(@stylecrone). 패션 아이템 중에서도 특히 모자에 대한 사랑은 그녀의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욕 패션위크에서 젊은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현역 모델로 활동 중인 그녀에게 스타일은 삶에 큰 활력소가 된다고.

은발이 트레이드 마크!! 

시니어 모델 최초로 런웨이에 선 주인공은??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사진 클릭▼▼▼

Contributing editor 이윤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