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마랑부터 롱샴까지, 직접 입어본 F/W 신상룩
LONGCHAMP
‘나를 찾아 떠나는 독립적인 여행’이라는 테마 아래 컬렉션을 선보인 롱샴. 록 앤 롤 스타일을 동경하며 전 세계를 여행하며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여행자를 콘셉트로, 에스닉 무드의 패턴과 로맨틱한 레이스, 시크한 레더와 애니멀 프린트 등 펑크와 보헤미안을 완벽하게 조합한 F/W 룩을 공개했다. 또한 바우하우스의 예술가와 뉴욕의 격자형 도시 구조에서 영감을 얻은 롱샴의 LGP는 이번 시즌 눈여겨봐야 할 뉴 로고 프린트.
▶ 모델이 입은 레더 바이커 롱 재킷과 넉넉한 핏의 팬츠는 롱샴 볼드한 골드 링은 이에르로르
GIORGIO ARMANI
아르마니 F/W 컬렉션은 ‘랩소디 오브 블루’라는 테마 아래 블루와 블랙 컬러로 완성한 룩들이 펼쳐졌다. 은은한 광택감이 있는 벨벳 소재 패디드 코트부터 부드럽게 떨어지는 크롭트 팬츠, 풍성한 타조털 케이프와 빅 사이즈 베레 등 고혹적이고 우아한 F/W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홀터넥 톱과 조드퍼즈 팬츠로 이루어진 스타일은 홀리데이를 위한 이브닝 룩으로 완벽하다.
▶ 모델이 입은 실크 오간자 소재 홀터넥 톱과 조드퍼즈 울 팬츠, 빅 사이즈의 페이크퍼 베레는 모두 조르지오 아르마니 볼드한 골드 링은 이에르로르
ISABEL MARANT
‘노마딕’은 이자벨 마랑의 디자인 영감의 원천 중 하나. 이번 시즌에도 역시 노마딕을 베이스로 한 어반 사파리 룩을 선보였다. 사막을 연상시키는 샌드와 뉴트럴, 그리고 얼스 톤을 활용하고, 파워 숄더와 잘록한 허리, 넉넉한 페그레그 팬츠 등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80년대 무드를 담았다. 유연한 드레이프 터틀넥 톱에 반짝이는 글리터 랩스커트, 사이하이 부츠를 완성한 스타일링은 이번 시즌 이자벨 마랑을 대표하는 키 룩.
▶ 모델이 입은 구조적인 숄더 디자인의 터틀넥 톱과 슬릿 디테일의 시퀸 소재 스커트는 이자벨마랑 사이하이 롱부츠는 레이첼콕스 볼드한 골드 링은 이에르로르
JUUN.J
이번 시즌 준지는 합성이라는 뜻을 가진 ‘SYNTHESIZE’라는 테마로, 서로 다른 실루엣과 패턴, 소재를 자유롭게 믹스 매치해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딱 떨어지는 테일러드 재킷 위에 마치 레이어링한 것처럼 재킷의 일 부분을 더해 디자인하거나, 탈부착이 가능한 볼륨감 있는 패디드 모자를 함께 스타일링하는 등 준지만의 유머러스함을 곳곳에 녹였다.
▶ 모델이 입은 레이어링한 것처럼 디자인된 체크무늬 언밸런스 롱 코트는 준지 메탈릭 실버 롱부츠는 지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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