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부터 디올까지 올가을 신상 백 다 모아봄!

조회수 2019. 8. 26.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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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탬버린백

출처: IMAXTREE.COM

루이 비통의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탬버린 백. 동글동글 탬버린 모양을 닮은 디자인에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탬버린 백은 어깨 스트랩의 끝부분을 길게 늘어트린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 탬버린 백은 숄더백이지만 컬렉션에서 선보인 것처럼 클러치처럼 들거나, 스트랩을 손으로 잡아 토트백처럼 스타일링하는 것을 추천. 소재는 부드러운 블랙과 레드 소가죽부터 루이 비통 시그너처인 모노그램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가격 200만 원대


#샤넬 #19백

출처: IMAXTREE.COM, 게티이미지

샤넬에게 19는 남다른 의미를 가진 숫자다. 마드모아젤 샤넬의 생일이 8월 19일, 브랜드를 대표하는 향수 N°19, 그리고 이번 시즌 새롭게 공개한 19백까지. 칼 라거펠트 뒤를 잇는 샤넬의 새로운 디자이너 비르지니 비아르는 19백을 2.55백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디자인했다. 퀼팅 패턴과 함께 더블 C 잠금장치, 체인 스트랩까지 브랜드를 상징하는 요소가 백에 녹아있다. 19백을 양가죽과 트위드 소재로 만날 수 있으며, 라지 사이즈로 선택해 시크하게 옆구리에 끼워 드는 것이 가장 멋스럽다. 가격 미정.


#디올 #써티몽테인백

출처: IMAXTREE.COM

디올이 2019 F/W 컬렉션을 통해 새롭게 공개한 써티 몽테인 백. 몽테뉴가 30번지에 위치한 깊은 역사를 가진 디올 하우스의 첫 부티크에 대한 경의를 담아 만들어졌다. 백의 가운데에는 크리스챤 디올의 이름을 새긴 오버사이즈 잠금장치를 장식했고, 뒷면에 섬세하게 30 Montaigne 를 새겨 특별함을 담아 디자인했다. 클래식한 가죽과 레트로 무드의 오블리크 등 다양한 소재와 사이즈로 만날 수 있는 써티 몽테인 백. 가격 300만 원대부터.


#펜디 #플랫쇼핑백

출처: IMAXTREE.COM

칼 라거펠트가 펜디의 마지막 컬렉션에서 선보인 백은 바로, 플랫 쇼핑 백. 구조적인 더블 핸들에 얇고 납작한 디자인이 모던하지만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무엇보다 플랫 쇼핑 백은 다른 가방과 다르게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가볍게 토트백으로 드는 것은 기본으로, 가방의 윗부분을 접어서 손에 들어 클러치로 연출하거나 다른 디자인의 가방과 함께 레이어링하는 등 룩에 따라 다채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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