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골반 비대칭이 붓기, 얼굴형과도 연관이 있다? 골반이 틀어지면 혈액순환은 물론, 몸 전체의 균형도 틀어지기 때문. 특히 의자에 앉았을 때 다리를 한 쪽으로 꼬는 습관, 요통을 느끼거나 골반이 틀어져 엉덩이가 찌릿한 느낌이 든다면 주목. 최근 허리, 골반 교정용 홈 스트레칭 도구가 인기다. 정자세로 다리를 뻗고 앉은 다음, 엉덩이 아래에 교정기를 깔아두거나, 누운 상태에서 좌우 같은 각도로 골반을 움직이며 골반 스윙 운동을 할 수 있게 돕는 원리. 직접 사용해보니 TV 시청이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하루 5~10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다, 허리와 골반이 유연해짐을 느껴져 자주 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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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_피엘 생활 건강 스윙밸런스 300 플러스

가격_3만9천8백 원  

구입처_https://www.plcare.co.kr 

근육 뭉침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인 마사지 건. 몇 년 전까지는 주로 헬스 트레이너나 전문 마사지사들이 주로 사용하던 아이템이었지만, 최근 가성비를 중시한 제품들의 출시됨에 따라 급속도로 인기가 높아진 제품이다. 초당 1800~3200회 정도의 진동 자극과 교체 가능한 다양한 헤드로 넓은 부위부터 세심한 자극이 필요한 좁은 영역까지 고루 사용할 수 있다. 교체 헤드는 허벅지, 엉덩이 등 넓은 근육에 사용하는 볼 형태와 척추와 등, 허리에 강도 있는 자극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U형, 상체, 손 관절 등에 사용하기 좋은 압정 모양의 동그라미 헤드 등 선택의 폭도 넓은 편. 발바닥 통증이나 족저 근막염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구매자들도 있다고 하니, 힐 마니아 들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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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_테즈와 진동 마사지건

가격_52만원

구입처_https://smartstore.naver.com/seasonfour

승모근 부자 에디터의 픽은 손바닥만 한 크기의 핸드 마사지 롤러. 땅콩 모양을 닮아 일명 '피넛볼'이라고 불리던 미니 볼 형태의 제품에 손잡이를 장착해 그립감까지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포터블 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감으로 휴대성이 뛰어난 것이 매력. 종아리와 승모근 등 딱딱하게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에도 좋고, 관자놀이 등 국소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에디터는 업무 중 두통이 찾아올 때 이 제품으로 목뒤 근육과 관자놀이를 지긋이 눌러주기도. 가격대도 착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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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_프로스펙스 마사지볼 핸드 롤러

가격_1만3천원

구입처_http://korspo.com/

하체 부종이나 종아리 알로 고민 중이라면 스트레칭 보드 추천! 종아리와 허벅지 뒤쪽 근육인 햄스트링 스트레칭과 짧아진 하체 근육을 늘리는데 특화된 제품이다. 신체 유연 정도에 따라 15도부터 39도까지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어, 강도 높은 스트레칭이 힘든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강도에 따라 보드판 경사각을 조정하고, 양 발을 올리고 곧게 서주면 발목부터 종아리, 허벅지 뒤쪽 근육이 쭉 당기듯 이완되는 것이 느껴지는데, 5~10초 동안만 서있어도 근육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 운동 후 뭉친 근육을 풀기 위한 애프터케어 용도로 사용하는 운동 마니아들도 있다고 하니 참고.

Info.

제품명_벨리타 스트레칭 보드 일반형

가격_4만2천5백원

구입처_ http://www.gymmaster.co.kr

다이어트에 성공해도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 '신의 영역', 셀룰라이트 격파에 도움을 줄 신제품들이 속속 등장 중! 대표적인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SNS에서 히트치고 있는 스핀 롤러다. 전류를 통한 좌우 진동 회전과 롤러의 상하운동이 결합돼 뭉치고 굳어진 셀룰라이트 분해를 돕고, 슬림한 보디 라인을 만드는 데 효과적. 충전식인데다 방수가 가능해 샤워 중 사용하거나 기내에서 부기 케어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주 사용 부위는 복부, 허벅지, 팔뚝, 옆구리 등이며 하루 15~30분 정도로 매일 사용하면 탄력, 붓기 개선과 셀룰라이트가 개선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Info.

제품명_ 바디스핀 셀룰라이트 관리기

가격_ 29만5천원

구입처_ http://bodyspin.co.kr/

++ 집에서 이것만 해도 살이 빠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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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ance Editor 윤주현

Graphic 김동언

*썸네일 출처는 unsplash.com @ciabattespugn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