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 가늘어 보인다는 요즘 대세, 앵클릿의 정체

조회수 2019. 8. 10.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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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매력 더하기

출처: IMAXTREE.COM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앵클릿을 주목할 것. 일명 ‘발찌’를 생각하면 쉬운데, 디자인 별로 어떻게 매치하냐에 따라 각양각색 스타일링을 뽐낼 수 있다. 입문자들에겐 다양한 참 장식이 더해진 앵클릿을 추천.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내고 싶다면 진주나 크리스털 장식을, 데일리로 즐기고 싶다면 조개나 테슬, 펜던트가 좋다. 뮬 슈즈에 삭스와 함께 매치하면 찰떡!

쿨한 스포티 무드

출처: IMAXTREE.COM

앵클릿이라고 하면 가느다란 실 발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스포티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아이템도 있다는 말씀! 온오프의 런웨이에선 PVC 디테일 힐을 신고 레터링이 더해진 레더 스트랩을 발목에 감은 모델이 등장. 트렌디한 믹스 매치의 진수를 보여줬다. 아이그너는 운동할 때 제격인 아이템을 선보였는데,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에 작은 가방이 달린 앵클릿. 러닝 할 때 작은 소품을 보관하기도 좋을 듯!

볼드하게, 시크하게

출처: IMAXTREE.COM

우아하고 세련된 메탈릭 한 디테일이 앵클릿에도 더해졌다. 살짝 두께감이 있는 체인 디자인은 발목은 가늘게 연출해주는 효과! 스커트와 스틸레토 힐을 매치한 짐머만의 룩을 참고해 도회적인 무드를 즐겨보자. 유니크한 무드를 원한다면 프로논스처럼 할머니가 신을 법한 슬라이더에 정강이까지 끌어올린 스포츠 삭스, 양쪽 발목에 실버 체인을 매치한 고프 코어 룩이 정답.

센스 굿 레이어링

출처: IMAXTREE.COM

앵클릿을 힙하게 즐길 방법은 단연 레이어링. 장점은 더하면 더할수록 가벼운 옷차림이라도 단숨에 풍성하고 화려해 보인다는 것. 투 머치 하지 않게 멋스러운 레이어링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첫째 슬라이더나 샌들은 스포츠막스의 룩을 참고해보자. 맥시멀 한 디자인의 앵클릿을 매치하는 게 좋은데, 중요한 점은 비슷한 톤으로 맞추는 것. 두 번째는 심플하게 포인트를 주는 방법이다. 끌로에처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실버 앵클릿으로 겹쳐 모던하게 연출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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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소영

출처 알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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