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매일 아침 출근 룩이 고민이라면 메건 마클의 공식 석상 룩에 주목! 잘 고른 셔츠 하나면 충분히 스타일리시한 출근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베이식 한 아이템을 선택하되, 컬러에 변주를 주는 것이 포인트. 그녀처럼 셔츠와 스커트를 톤 온 톤 매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때 실크 셔츠와 레더 스커트로 소재에 변주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소매를 슬쩍 롤업 한 뒤 실버 액세서리로 마무리한 센스도 굿.

▶앤아더스토리즈 스트레이트 핏 실크 셔츠_포레스트 그린 12만 9천 원

케이트 미들턴이 페미닌한 드레스나 펌프스만 착용하는 건 아니다. 왕실의 품위는 지키되, 편안한 캐주얼룩을 즐기기도. 첼시 박람회 당시,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정원을 둘러보기 위해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웨어러블 한 룩을 선보였다. 셔츠와 슈즈, 팬츠와 벨트 톤을 맞춘 것을 눈여겨볼 것. 그녀가 즐겨 신는 수페르가 스니커즈로 마무리하면 데일리 룩 완성!

▶마시모두띠 퀼로트 팬츠 13만 원대

스페인의 왕비 레티시아는 스파 브랜드 제품과 디자이너 아이템을 자주 믹스해 입기로 유명하다. 최근 포착된 카키 점프수트 역시 스파 브랜드 제품이었는데, 170cm의 큰 키와 찰떡궁합을 자랑했던 바로 그 아이템! 서머 잇 아이템인 에스파듀와 스트로 백을 더해 완성하면 데일리 룩은 물론, 바캉스 룩으로도 제격이다.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등 액세서리를 더해 마무리해 볼 것.

▶망고 리넨 점프수트_카키 9만 9천 원

지난 첼시 꽃 박람회에 가족과 함께 방문한 케이트 미들턴. 꽃이 만발한 박람회장 분위기와 어울리는 플로럴 프린트에 여러 겹의 러플 디테일이 더해진 로맨틱한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루스한 핏의 미디 드레스는 활용도 최고의 아이템. 블레이저부터 트렌치코트까지,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익스클루시브 제품이니,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앤아더스토리즈 프린트 러플 미디 드레스_플로럴 프린트 12만 9천 원

트위드를 여름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방법? 레티시아처럼 얇은 트위드 소재의 반팔 원피스를 선택하는 것. 오프숄더 핏이기 때문에, 어깨라인 보정 효과도 최고! 그녀의 룩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포인트는 벨트에 있다. A 라인 드레스로 입는 것이 기본이지만, 그녀처럼 벨트를 착용해 허리선을 강조하면 포멀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는 사실.

▶자라 비즈 버튼 트위드 원피스_화이트&블랙 9만 9천 원

케이트 미들턴이 선택한

SPA 브랜드, 데일리 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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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이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