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이 홈쇼핑에서 물건 판 사연? 패피들의 과거와 지금

조회수 2019. 7. 8.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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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
철든 상속녀, 패리스 힐튼
지금의 카일리 제너 못지않게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금수저 셀럽이 원조가 있었으니, 바로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다. 최근 내한해 NS 홈쇼핑 방송에 직접 등장, 자신의 뷰티 제품을 판매해 화제가 되는가 하면, 각종 예능에도 출연해 BTS를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과거 핑크 컬러와 공주 같은 패션이 바비 인형과 노숙함의 경계에 있었다면, 요즘은 글램 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선호해 더 어리고 세련되어 보인다. 예전의 ‘관종’ 캐릭터는 패리스 힐튼의 (시녀)친구였던 킴 카다시안에게 넘겨줬지만, 갈수록 더 멋져진다는 데에 한 표!
출처: 게티이미지, JIMMY CHOO
원조 꾸안꾸, 시에나 밀러
2000년대 초, 주드 로의 그녀로 이름을 알린 이후 '내추럴 시크 룩'의 대명사로 뭇 여성들에게 선망이 대상이 된 그녀.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금발에 내추럴한 메이크업, 여기에 원피스에 박시한 재킷을 레이어링 하는 등 세련된 믹스 매치 룩으로 걸어 다니는 패션 바이블로 불린 것! 요즘은 훌쩍 큰 딸 말로우와 함께 해변에서 노닐거나 뉴욕 거리를 걷는 모습이 종종 포착된다. 2019 지미추 프리폴 컬렉션의 뮤즈로 선정되거나, 네타포르테와 협업을 진행하는 등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 중.
출처: 게티이미지
요즘 더 시크한 올슨 자매
한때 미국의 ‘국민 쌍둥이’ 였고, 더 로우(The Row)를 론칭하기도 한 올슨 자매는 미국 패션디자이너 협회(CFDA) 어워드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톱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들은 뉴욕 사무실 근처에서 파파라치에 종종 포착되어 워커홀릭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가끔 참석하는 공식 석상에서도 탁월한 시밀러 룩을 선보이고 있는데, 외모나 패션 역시 기품을 더해가는 느낌. 예전처럼 볼드 한 주얼리나 컬러 포인트를 활용한 트렌디 패션보단, 시대를 막론하고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모노 톤 클래식 룩을 즐겨 입는다.
출처: 게티이미지, @lindsaylohan
악동의 변신, 린제이 로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할리우드의 그녀, 린제이 로한. 레깅스, 데님과 카디건 등을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최근 리얼리티쇼 <린제이 로한의 비치 클럽>에 출연, 그리스에 오픈한 클럽을 운영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한때 음주운전과 마약 등으로 체포되며 추락하는가 싶었지만, 최근에는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시술로 살짝 이물감이 더해진 모습은 아쉽지만, 세련된 잇 걸 패션은 여전!

<섹스 앤 더 시티>속 화제의 주인공!

현재 사업가로도 활동 중인 그녀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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