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엔 어떻게 입지?

조회수 2019. 6. 21.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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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의 절정, 레인 코트

출처: IMAXTREE.COM

뉴트로 무드가 대세인 올여름에는 컬러풀하거나 투명감이 느껴지는 레인 코트를 눈여겨볼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노란 우비 소녀 같은 비주얼도 좋다. 2019 S/S 컬렉션 마크 제이콥스 런웨이에도 등장한 룩이니까. 스타일리시함을 더하고 싶다면 헤드 스카프, 미니 토트백 등 복고풍 소품을 매치하는 것이 포인트. 유행타지 않는 활용도 최고의 레인 코트를 찾는다면 PVC 소재를 스캔하자. 단 강렬한 컬러나 디테일을 입은 이너를 더해야 한층 더 쿨하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PVC 다음은 러버 백

출처: IMAXTREE.COM

비가 오는 날엔 절대적으로 방수가 필수다. 좀 더 웨어러블하게 즐기고 싶다면 올여름엔 PVC 소재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고무 재질의 러버 백을 주목할 것. 팜 앤젤스의 토트, 드롬의 벨트 프레임, GCDS의 바스켓 백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도 앞다투어 선보이는 중이니까. 특히 비 오는 날 잘 어울리는 컬러풀하거나 패턴 룩에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로 연출하거나 몸에 착 붙는 패니 팩으로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토록 힙한 레인 부츠

출처: IMAXTREE.COM

비 오는 날, 작은 차이로 룩에 포인트를 주면서 실용성도 높은 아이템을 꼽으라면 단연 레인 부츠다. 이번 시즌 런웨이에서도 다양한 디자인이 대거 등장했는데, 컬러풀하거나 다채로운 패턴의 힙한 디자인이 대세. 올블랙 등 모노톤 룩의 점프수트나 쇼츠를 즐겨 입는다면 안토니오 마라스의 지브라 패턴 미들 부츠가 제격. 다리가 짧아 보일까 걱정된다면 제레미 스콧의 플랫폼 디자인이나 MSGM의 PVC 소재의 앵클부츠 디자인을 고를 것. 

가방처럼 골라봐요

출처: IMAXTREE.COM

비 오는 날의 필수 아이템인 우산도 이제 하나의 패션 카테고리로 자리 잡은 지 오래. 휴양지로 떠나거나 인생 샷을 노리고 있다면? 돌체앤가바나 컬렉션처럼 이번 시즌 트렌드인 폴카 도트 패턴으로 맥시멀 한 스타일링을 연출해보면 어떨까. 우산과 룩을 같은 브라이트 톤으로 맞추면 생기 있는 무드를 더할 수 있다. 리얼웨이에서 부담 없이 트렌드를 즐기고 싶다면 PVC 디테일에 심플한 패턴이 더해진 우산을 매치하는 것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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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소영

출처 알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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