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여릿한 틴티드 효과

맑고 시어한 텍스처의 장점과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결합된 틴티드 립밤. 입술에 촉촉함을 더해 적당히 윤기를 살리고, 원래 내 입술 색인 듯 속부터 베어나오는 발색이 특징이다. 신상 추천템은? 투명한 느낌이 강해 다른 립 제품과 레이어링해서 사용할 수 있는 THREE의 제품이나 젤처럼 사르르 녹듯이 발리는 시세이도의 컬러 립밤. 쨍한 컬러감을 원한다면 시에로를 추천한다. 맨 입술에 쓱 바를 때가 가장 자연스러우므로, 주 1~2회 정도는 립 스크럽 등으로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해주자.

1 THREE 러쉬 펠루시드 립스틱 4g 4만3천 원

2 시에로 코스메틱 젤러시 아카이브 립 플럼퍼 3.3g 2만1천 원

3 시세이도 컬러젤 립밤 2g 3만7천 원

바를수록 빛나는 바이닐 립

글로스의 반짝이는 텍스처와 틴트의 쨍한 발색을 결합해 컬러와 광택 두 가지를 모두 잡은 바이닐 립. 립 라인을 또렷하게 살리고 어풀립으로 채우면 한층 볼륨감 있어 보인다. 덧바를수록 컬러감과 광택이 드라마틱하게 올라가는 것이 특징. 여러 번 두껍게 올려도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텍스처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관건이다. 드라마틱한 볼륨 효과를 원한다면 아워글래스, 쨍한 컬러감을 원한다면 투쿨포스쿨, 오일의 촉촉함까지 잡고 싶다면 맥을 추천!

1 투쿨포스쿨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 4.8ml 1만 원

2 아워글래스 언리얼 하이 샤인 볼류마이징 립 글로스 5.6g 3만9천 원

3 맥 샷 오브 컬러 립 오일 2.7ml 3만4천 원

탱글탱글 유리알 광택

도톰하게 발려 입술을 한층 예뻐보이게 하는 글로시 텍스처. 나스 제품은 끈적임 없이 고르게 발리는 젤 오일 텍스처로 광택과 혈색을 살려준다. 단독으로 발라도 좋고, 다른 립 제품을 바른 뒤 입술 중앙에만 발라 입술을 더 볼륨감 있게 연출하는 것이 팁. 여기에 비비드한 컬러감을 더하고 싶다면 지방시를 추천한다. 강력한 플럼핑 효과를 원한다면 글램크러시 제품이 적격. 플럼핑 제품을 바를 땐 립 밤을 발라 입술을 건조하지 않게 하고, 자칫 따가울 수 있으니 사용 전 얇게 발라 테스트해볼 것.

1 지방시뷰티 2019 썸머 컬렉션 글로스 앵떼르디 비닐 6ml 4만3천 원

2 글램크러시 풀 립스 플럼퍼 6g 1만8천 원

3 나스 오일 인퓨즈드 립 틴트 오르가즘 5.7ml 3만7천 원

홀로그램처럼 빛나는 립

상큼한 과일을 한 입 깨문 듯 자연스러운 생기와 반짝이는 촉촉함, 여기에 가볍게 밀착되면서 지속력까지 뛰어난 제품을 원한다면 하이 샤인 립스틱이 답이다. 입술을 촉촉하게 물들이고 움직이는 각도에 따라 마이크로-펄이 빛나는 디올의 신상 립스틱에 주목할 것. 화사하고 쨍한 팝 컬러를 찾는다면 27가지 컬러 라인업을 가진 샤넬을 추천한다. 더 깊은 영양감과 수분감을 원한다면 로즈 오일이 함유된 랑콤을 픽! 세가지 모두 딥하지 않은 상큼한 쥬이시 컬러가 특징이다.

1 디올 어딕트 스텔라 샤인 립스틱 3.2g 4만5천 원

2 샤넬 루쥬 코코 플래쉬 3g 4만4천 원

3 랑콤 압솔뤼 마드모아젤 샤인 3.2g 3만7천 원

▼립스틱 한 통 녹인 듯한 크림 립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