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아니었어? 스타들의 여름 슬리퍼

조회수 2019. 5. 19.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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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 페미닌, 혜교 슬라이드

출처: 슈콤마보니

스트리트부터 하이패션까지, 일명 ‘슬리퍼’로 더 익숙한 슬라이드의 인기가 뜨겁다. 집 앞 마실용으로 여겨졌던 과거와 달리 페미닌룩부터 캐주얼룩까지, 어떤 룩도 신경 쓰지 않은 듯 편안하면서도 힙하게 연출해주는 효과.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송혜교를 눈여겨볼 것. 핑크와 그린의 상큼한 컬러 대비에 리본 디테일이 더해져 경쾌하고 세련된 무드를 더한다. 모던한 원피스에 믹스 매치하거나, 캐주얼한 데님 쇼츠와 매칭해보길.


슈콤마보니 버디 샌들_핑크 12만 8천 원

휘뚜루마뚜루, 활용도 최고

출처: @hyunah_aa, 레이크 넨

활용도 최고의 슬라이드를 찾고 있다면 현아의 슈즈를 주목할 것. 베이식 한 블랙 컬러, 여기에 와이드 한 셰이프의 꼬임 장식이 더해져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어쩌면 집 안 신발장을 뒤져보면 하나쯤 유사한 아이템이 있을 수도! 브로치 같은 골드 장식도 탈부착 가능하다. 그녀처럼 블라우스와 쇼츠의 캐주얼한 룩에 매치하거나, 아일렛 드레스, 리넨 재킷에 사이클링 쇼츠를 매치하는 포멀한 룩에도 잘 어울린다.


레이크 넨 타이드 슬리퍼_블랙 35만 8천 원

블링블링, 강렬한 존재감

출처: 육스, 슈콤마보니

평소 볼드하고 화려한 디자인의 샌들을 선호하거나, 힙한 스트리트 룩을 즐겨 입는다면 산다라 박의 슬라이드를 눈여겨보자. 아웃솔 사이드에 크리스털 장식이 더해져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 슬라이드에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더했다. 볼드 한 주얼리는 생략해도 충분! 룩과 맞춘 귀걸이 정도만 더해줘도 충분하다. 비비드 한 드레스는 물론, 애슬레저 룩과도 찰떡궁합!


슈콤마보니 X 육스 크리스탈 슬라이드 샌들_딥퍼플 37만 9천 원대

슬림 해 보여, 플랫폼 슬라이드

출처: @yoanaloves, 닥터마틴

페스티벌부터 유럽 여행까지, 오래 신어도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슬라이더를 찾는다면 정려원이 정답. 시크한 블랙 컬러, 여기에 가볍고 푹신한 EVA 소재 아웃솔에 플랫폼 슈즈처럼 높이감이 살짝 더해져 편안함과 슬림 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 그녀처럼 티셔츠에 쇼츠를 입고 허리에 셔츠를 감아주거나, 원피스처럼 페미닌한 룩에 믹스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더할 수 있다.


닥터마틴 마일즈 슬라이드 16만 8천 원

트렌디하면서 고급감을 더하고 싶다면,
이 "슬라이드"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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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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