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여름까지 대란 예감 슈즈는?
투명한 매력, PVC 소재 뮬
발의 뒷부분이 뚫려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는 뮬(Mules)은 작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잇 아이템. 이번 S/S 시즌에는 깨끗하고 투명한 PVC 소재가 인기다. 대표적으로 샤넬은 블랙 라인과 로고로 포인트를 준 시크한 뮬을, 베르사체는 비비드 컬러와 패턴을 더한 유니크한 뮬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디자인의 PVC 소재 뮬이 공개되었다.
SHOPPING LIST
1 화이트 가죽과 PVC 소재가 믹스된 포인티드 토 뮬 지안비토 로시
2 가죽과 PVC 소재, 벨티드 장식으로 디자인된 뮬 아쿠아주라
3 청키한 블랙 굽이 특징인 PVC 소재 뮬 메르세데스 카스티오
걸리시부터 시크까지, 메리 제인 뮬
스트랩이 발등 위를 살짝 덮는 메리 제인 스타일의 뮬도 컬렉션 곳곳에서 포착됐다. 메리 제인 뮬은 다른 디자인과 달리 발등에 스트랩이 하나 더 있기 때문에 쉽게 벗겨지지 않는 것이 장점. 특히 메리 제인 뮬은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른 룩을 연출할 수 있는데 슈즈에 니삭스를 신으면 걸리시하게, 데님 팬츠를 입으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SHOPPING LIST
1 실크 소재의 리본 스트랩이 눈길을 끄는 뮬 더로우
2 날렵한 실루엣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페이턴트 뮬 루퍼트 샌더슨
3 스트랩에 크리스털을 장식한 크림색 뮬 지미추
포인트로 굿! 패턴 뮬
화려한 패턴으로 디자인된 뮬은 심플한 룩에 포인트 주기에 제격. 스트라이프, 플라워, 타이포 그래픽 등 이번 시즌은 보다 더 다양한 패턴의 뮬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패턴 뮬이 부담스럽다면 앞이 뾰족한 포인티드 토보다는 발가락이 드러나는 샌들 디자인을 선택하고, 의상은 모노톤으로 심플하게 스타일링할 것.
신상 패턴 뮬 제품 정보가 궁금하다면?
▼▼ 아래 이미지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