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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중환자실에서 결혼식 올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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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helby Schweikhart-Conville

설렘 가득한 새해에도 웃지 못한 커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미국 인디애나 주에 사는 셸비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그녀는 2020년 10월 평생 꿈꿔온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화려한 웨딩드레스와 친구들의 축하, 꽃으로 가득 채운 결혼식장까지, 기대로 한껏 부풀었던 상태였다. 

출처@Shelby Schweikhart-Conville

그런 그녀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바로 아버지의 고환암이 재발했다는 소식이었다. 설상가상으로 폐렴 증상까지 있었다고. 셸비는 충격적인 소식에 예정된 결혼식을 취소한다. 그리고 한가지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바로 아버지가 자신의 결혼식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었다.

출처@Shelby Schweikhart-Conville

셸비는 그순간 남다른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바로 친구들이 준비해준 드레스를 입고, 아버지가 있는 중환자실로 향한 것이다. 이 모든건 30분만에 실행된 계획이었다. 호흡기를 낀 채 누워서 딸의 결혼식을 직접 지켜본 아버지는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했다고. 신랑과 신부는 연신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출처@Shelby Schweikhart-Conville

무사히 결혼식을 마친 셸비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달콤하고도 쓰라린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친구들을 위해 페이스북에 결혼 영상을 올리게 된다. 그런데 하루에만 4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었다. 아버지를 위한 딸의 마음에 누리꾼들이 감동한 것이다.

출처@Shelby Schweikhart-Conville

아버지를 보살피며 신혼생활을 보내던 셸비는 지난 4월 좋은 소식을 전했다. 아버지의 상태가 매일 나아지고있다는 것. 또한 최근 시도한 화학 요법이 효과가 좋아 암이 줄어들었으며, 남은 암세포들도 죽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질병과 싸운 아버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사람들을 향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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