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신상 글리터, 세상 고급지게 바르려면?

조회수 2019. 3. 31. 07: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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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LLETS
우아한 페이스 빔

소싯적 베네피트 하이빔 좀 발라봤다면 이번 트렌드가 더욱 반가울 거다. 피부 속부터 은은하게 광을 내뿜는 윤광 페이스가 대세인데, 이번에는 하이라이터를 파운데이션 위에 바르거나 섞어 쓰지 않고 베이스 전 단계에 바르는 것이 포인트다. 파운데이션에 가려지지 않을 만큼의 광을 가진 제품을 고르는 것이 관건. 이걸로도 부족하다면 멀티로 사용할 수 있는 리퀴드 글리터를 퍼프에 묻혀 옆으로 밀듯이 밀착시킬 것. 광대 위쪽에는 글리터로 볼륨을 살리고 아래쪽은 음영을 줘 입체감을 두 배로 주는 것도 팁이다.

출처: ALLETS
과감해진 아이 글리터

평소 글리터를 자주 사용한다면 아크네 백스테이지에서 보여준 푸른빛의 홀로그램 섀도에도 도전해보자. 눈두덩에 넓게 펴 바르고 손가락에 남은 섀도는 위 광대를 중심으로 쓱 터치해 연결감을 줘도 굿. 굵은 글리터를 활용해보고 싶다면 시몬 로샤 쇼처럼 투명 글로스와의 조합을 추천. 눈두덩 앞쪽을 중심으로 글로스를 바른 뒤 브러시로 글리터를 밀착시키면 반짝임이 극대화된다. 특별한 손기술 없이도 매끈한 글림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싶다면 아예 리퀴드 타입으로 나오는 메탈 섀도를 고를 것. 

출처: ALLETS
스파클 립 레이어링

이제 립 컬러 위에 글리터를 얹는 것쯤이야 쉽게 할 수 있는 스킬이다. 그동안 많이 봐왔던 레드 립 + 골드 글리터 조합이 식상해질 때쯤 ‘화이트 골드’가 등장했다. 어떤 각도에서나 반짝이지만 딱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색감이 특징. 에스카다 쇼의 립 메이크업처럼 채도 높은 레드 립을 바르고 윗 입술과 아랫입술의 가장 튀어나온 부위에 화이트 글리터를 얹어주는 것이 정석. 새롭게 시도해 보고 싶다면 누드 립을 바른 뒤 입술 산과 아랫입술의 가장 중앙 부분에만 글리터 글로스를 얹어주는 것도 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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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남가연
사진 제공 IMAX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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