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알면 트렌드 끝! 서울패션위크 핵심정리

조회수 2019. 3. 31.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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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리디어스, 듀이듀이, 블리다

러플 디테일은 S/S 시즌에나 많이 접할 수 있었지만, 이번 F/W 컬렉션에서는 더욱 과장된 모습으로 선보여졌다. 본래 소매나 팬츠, 드레스 밑단에 포인트로 더해지던 디테일이 가슴 부분이나 전체적으로 확장됐다는 말씀. 듀이듀이나 그리디어스처럼 전체적으로 러플 아이템을 매치해보자. 낭만적인 로맨티시즘 룩의 달인이 될 것이니! 다소 부담스러운 이들은 블리다의 러플 블라우스 룩을 참고해 스타일링 해보길 바란다.

출처: 참스, 미스지콜렉션, 뮌

복고 열풍에 힘입어 90년대에 유행했던 핀 스트라이프가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아빠 정장에서만 볼 수 있어 촌스럽게만 생각됐던 패턴이 힙하게 재탄생한 것! 다음 세 가지 룩을 살펴보고 스타일링에 참고해보자. 참스의 쇼에 등장한 우아한 실루엣의 드레스는 핀 스트라이프가 더해져 데일리 룩으로 입어도 손색없다. 뮌의 셔츠 드레스 역시 세련된 디자인으로 오피스 룩에 참고해볼 것. 미스지 콜렉션은 어깨에 볼륨이 들어간 수트를 선보이며 완벽한 레트로 무드를 뽐냈다. 

출처: 로맨시크, 순수, 라이

누가 플로럴 패턴은 봄만을 위한 것이라고 했는가! 이번 19F/W 시즌만큼은 기존 어둑 칙칙했던 런웨이를 탈바꿈해 꽃들로 다채롭게 물들였다. 플로럴 패턴이 S/S 시즌의 대표 데일리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F/W 시즌으로 선보인 두터운 옷도 장만해보는 것은 어떨까? 순수의 런웨이에 등장한 퍼 코트는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꽃을 장식해 놨다. 기존 플로럴 패턴이 식상하게 느껴진다면 라이나 로맨시크의 룩처럼 다른 패턴과 믹스 매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출처: 디앤티도트, 막시제이, 카이

로레알 파리가 올해 가장 유행할 헤어 컬러로 실버를 선정했다. 하지만 쉽게 다가가기 어려울 뿐.그렇다면 패션으로 눈을 돌려보는 건 어떨까. 2019 F/W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 컬렉션에서도 디자이너들이 사랑한 대표 컬러다. 막시제이 쇼에 등장한 긴 슬립 드레스는 시크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액세서리가 없어도 충분하다. 실버 컬러를 쉽게 사용하고 싶다면 디앤티도트와 카이의 룩을 주목! 복고풍의 이너와 아우터를 매치해 쿨한 레트로 퓨처리즘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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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소영

출처 알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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